저랑 어머니랑 같이 가서 계약했고,

랙돌 가격 180 + 일종의 보험+캐어비 해서 180 해서 360이었어요.(한 달에 한 번 펫 호텔 2박 3일 이용비, 중성화비, 가맹 동물병원 할인비, 고양이 용품 제공 등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뭐 메리츠 보험인지 뭔지 해서 두 달에 7만원 넘는 것도 따로 있었고요.


저는 근무가 있어서 조금 일찍 나오고 어머니께서 남은 계약 하셨어요.

저는 사실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반려동물 키우는 것 살짝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고양이 키우고자 하는 어머니께서 대부분 알아보셨습니다.(뭐 가서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눈돌아갔었네요) 그래서 펫숍들의 평판에 대해서도 펫숍에서 먼저 나온 뒤 근무하러 가는 지하철에서 알아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알게되는 게 늦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품종? 혈통? 증명서가 있는지 여쭈었는데 부모묘 양쪽이 랙돌인 건 확인했다 말하셨고, 증명서는 없다고 하셨어요. 증명서가 있는 랙돌은 400-500 한다고 하셔서 그렇구나 싶었고요.

다른 분들이 말려주셨는데 저는 이미 그 자리에 없었고, 어머니는 이미 계약했는데 어떻게 취소하느냐고 민망해하셔서 대신 어머니 픽업하러 가시려던 아버지께 계약 취소를 부탁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충 위약금 36만원인가 물고 계약 취소?인지 해약인지 했습니다. 사실 계약하고 두시간만에 취소했는데 위약금이 그렇게 나온 게 납득이 안 가지만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제대로 안 알아본 제 잘못도 있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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