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깽이 탁묘처 찾습니다.. 급합니다...
robever..(211.110)
2003-07-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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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렸던 아깽이 셋의 탁묘처를 찾습니다...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아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정이 급하게 되었습니다.
미미한 피부병 때문에 이 녀석들을 크롬철창에 넣어 계단참 공간에 두는데 사람이 안보이면 웁니다...
사람을 따르진 않지만 즈이들끼리는 무서운건지 그 심리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
그런데.. 방금 밥주러 갔다가 아랫집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애들 우는 소리때문에 싫다고 집주인에게 이야기해서 절 내보낸다고요... 그리 많이 울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데엔 신경 안썼는데 의외예요... 두시간에 한번정도 셋이 이옹이옹 3-4분 울 뿐이거든요.
아직 사람을 겁내하는 2개월령의 아이들입니다.
큰 고양이는 좋아합니다..
집에 격리할 공간이 있거나 고양이 안 키우시는 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철창도 드리고 사료 모래 병원비 차비 간식 다 드립니다...ㅠ.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고양이 물건으로 고양이가 없으신 분이라면 인간물건으로 사례 톡톡히 하겠습니다.
앙큼이외엔 미미한 피부병이라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집에서 소독과 약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샌디는 코옆의 눈꼽만큼 외에는 완치단계 입니다.
아카이는 꼬리와 팔뚝에 작게 몇군데 피부병이 있습니다.
앙큼이는 좀 심한편이라 또 다른 철창에 격리했고, 이아이는 어떻게든 제가 데리고 있어보려 합니다.
입양을 가면 좋겠지만, 요새처럼 업둥묘구 폭발에 아직 사람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입양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탁묘가 가능하신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기간이 어느 정도되는지요? (제방이 그럭저럭 방음이 되는 편이라..)근데 딴 분이 도와주시면 좋을텐데..전 실질적으로 냥이마마를 모셔본 경험이 거의 없거든요..
단 보름이라도 절실합니다..-_ㅜ 이집 사람들 좀 안정(?)될때까지 만이라도요. 메일 주셔요.
냥이네에 멜주셨다는 리플이 달린 걸 보고 왔어요..잘됐네요. 아깽이들 얼른 안정된 집이 찾아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