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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질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배불리 먹는 모습만 보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내가 이고양이를 먹여 살리고 있다, 이 고양이는 나에게 의지하고 있다 이런생각으로 도파민을 채우고 중독이 됩니다

중성화도 tnr사업 지원금 떨어지면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길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으면 좋아하고 사진을 마구 찍습니다

그 새끼들을 뺏어서 분양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 밥주는데 누가 방해를 하면 일단 언성부터 높히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러다 안되겠다 싶으면 남편을 부르기도 하는데 대부분 남편이 없거나 남편도 안도와줍니다

이런식으로 밥을 주다보면 고양이수가 계속 늘어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눈으로도 보이니깐요

그럼에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중독을 끊을수가 없습니다

이걸 못하면 미쳐버릴것 같거든요

이런 행동을 함께 공유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곳은 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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