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네] 장기 탁묘 요청
투투플(211.191)
2003-07-04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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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한다고 집에 올라오기로 했는데,
집으로 안 들어가고, 고시원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어쨌거나, 포항생활은 다 정리하고 서울 부모님 집으로 올라왔답니다.
집에서 고양이는 절대 안된다는 엄마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입양이 안되었다며
무조건 데리고 올라오긴 했는데.... 압박이 상당합니다...
지금은 방에 갇혀서 방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못 나오는 실정.
예민한 미야는 어제 밤에 (집에 데려오자마자) 장농 위에 올라가서 지금까지 안 내려오고 있구요..
하늘이는 그나마 잘 적응하고 있네요. 역시 성격이 좋습니다.....
엄마가 당장 몇일 이내로 고양이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라고 하시네요.
(집에 놓고가면, 정말 저 없는동안 버려버릴 것 같아요.... ㅠ.ㅠ )
어쩔 수 없이, 장기 탁묘 요청드립니다.
두 마리 함께 탁묘해 주시면 더 좋고, 1마리씩 탁묘도 가능합니다.
1.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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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9일생으로, 아직은 아깽이이지만, 지 엄마 덩치의 2/3 정도 됩니다.
초우량아... -_- (그래도 아직 터키쉬 물탱크 수준은 아닙니당)
귀가 안들립니다. (선천적임) 그래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숫냥이 이구요, 성격 굉장히 활발합니다.
미야랑 같이 집에 데려왔는데, 미야는 오자마자 낮은 포복으로 기어다니는데 반해
하늘이는 겁없이 놀더라구요...
이 녀석은 최후의 수단으로 분양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키우려 했다가, 직장을 그만두는 쪽으로 결정되면서 분양을 결정했었는데
몇 곳 연락이 왔었는데, 분양 안되서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혹 입양하시고자 하시는 분 있으면 분양 가능합니다.
연락 주세요...
** 기간은 7월부터 11월 정도까지 될 듯 하구요... 사료 및 모래값 제가 부담합니다.
제가 다음주부터 당장 고시원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맡아주실 수 있으면 더 고맙겠습니다.
연락처 : 22flower@dreamwiz.com
016-615-3008 장난전화하면 방법들어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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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동물후원 하시는 햏자들 복받으실겝니다..
아무 도움이 못되어 죄송할 따름.....
정말 이뿐 아가들이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빨리 탁묘가길... 엄마 생각나도 새 집가면 빨리 적응하렴...
전화드리겠습니다.
역시 냥겔분들 너무너무 마음 좋으시오.... 탁묘처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놓고 공부에 정진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