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니지야~   우리 공주님이 벌써 1살이 되었구나! 어려서부터 비쩍 마르고 잔병치게가 유난히 많았던 우리 공주님.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어요. 요즘 아빠가 아가들에게 신경쓰느라 우리 애교, 샘쟁이 공주님에게 소홀한 것 아빠도 알아요. 그래서 항상 미안해. 하지만 동생 병을 이겨내고 건강해 지면 아빠가 우리 공주님하고 시간 많이 보낼 거라고 꼭 약속할께. 우리 공주님~ 어려서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이 넘 안쓰러웠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거묘소리를 듣게 되었네? 아빠는 니지의 모습이 뚱뚱하던 비쩍 마르던 혹은 피부병에 털이 다 빠져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