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어미와 함께 지내던 날들.. 그러나 이들은 얼마안가 닥칠 불행을 모르는지 편히 쉬고 있고 외모도 절정이였음..
그렇게 얼마안가 전주인년 징역 끌려가게 되면서 유기묘 보호센터에 본인도 안락사 당할거 알면서도 긴급방사 시킴 ㅋㅋㅋㅋㅋㅋ
얘 7살 어미 13살이라 사실상 안락사 시켜버린다는 마인드인듯 ㄷㄷ
그렇게 전주인년의 지인인 나의 지인을 통해 구조되어 어미는 고양이 다년간 기른 친한 지인이, 얘는 고양이 처음기르는 내게 구조되어 자연방사 당하기 싫은 배때기 보여주고 툭하면 골골대면서 구애를 하는중..
그렇게 조금씩 적응하며 내침대의 주인이 되어버리고 이제 슬슬 익숙한지 여기저기 쏘다니고 뭐 해달라 요구 갑자기 존나 많아짐 간식달라 수도꼭지 틀어달러 문열어달라
그렇개 완벽하게 적응해서 이제 온집안이 지 구역되고 우리집 서열 1위 달성... 처음 우리집 올적만 해도 내방침대에서 나랑 잘자던놈이 합방 거부하고 매번 멀찍이 떨어져서 잠자는건 좀 서운하더라... 그래도 숏노우즈 답게 털좀 찌우고 하니 이뻐짐 ㅋㅋㅋ
매번 나 퇴근 시간되묜 문앞에서 기다리고 나 문열고 오면 거실서 쉬다가 강아지들 처내고 마중나오면서 내방 따라들어오는게 귀여운 포인트임 ㅋㅋㅋㅋ
진짜 얘 변천사 보면 개좆같이 생겨먹었다 싶은 지옥냥이도 사랑받고 털찌우묜 숏노우즈는 괜찮아지더라... 물론 숏노우즈 한정인거같음.. 롱노우즈는 흐으으음....
전주인은 뭘했길래 징역살이를..
ㅂㅅ짓하다 갓다 나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