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만 키운다고 지랄발광 할 캣맘들 있을거 같긴한데.

혼자 사는 아파트 베란다가 원룸이나 오피만큼 크니깐 괜춘.

오피에서 고양이 키우는 애들도 많은데 뭐


캣타워 집 화장실 스크래쳐 놔두고 거기서만 키우는 중

베란다라서 일조량도 많고, 바깥 세상도 구경할 수 있고 나름 좋은 환경임


가끔 베란다 청소하는거로 물 뿌려 대면서 간단히 샤워시키고

집에 들어가서 알아서 웅크리고 말리던데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


왜 냥빨하고 나서 드라이기로 말리고 수건으로 말리고 지랄 발광하는지 이해가 안됨.

야생냥이들은 비 맞고 나면 누가 드라이기로 말려주는거도 아닌데 말야.

적당히 물뿌려서 씻기고 냥집안에 수건 넣어두면 알아서 털 말리던데


암튼 고양이가 집 안으로 안들어오니 털 안날리고 깨끗해서 좋고

고양이는 나름 자기 영역 확실하게 베란다로 확보해서 좋고

윈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