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워딩이 좀 강하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역겹다고 생각 할 수 있어서 일단
사과박고 시작함. ㅈㅅㅈㅅㅈㅅㅈㅅ
나는 얼마전에 17살 먹은 강아지 보내고
내가 관련 지식이 있었으면 얘가 조금 더 오래 살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이 크게 와서
평생 모르고 살았던 공황장애가 두 달 동안 씨게 와버림.
앞으로 키우진 않더라도 일단 알아 놓으면 언젠가는 써먹을 곳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다른 반려동물 건강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취미가 생겼음.
그러다가 반려동물 통계상 개랑 양대산맥을 이루는 고양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는데
고양이는 연령,지병 상관없이 급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사례를 좀 찾아봤더니
흔하지는 않더라도 강아지 대비 원인 미상의 급사 사례가 좀 보여서 그런데
지병없이 진짜 갑자기 하늘나라 가는 고양이가 많음?
고양이는 심장병HCM이 유전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흔해서 길고양이인 도메스틱숏헤어도 15%확률로 심장병HCM이 유전병걸려있음. 그래서 고양이는 심장병HCM으로 돌연사 잘함. 캐터리에서 심장병HCM 미리 유전자검사하고 데려오면 확률 낮출 수 있음
아 유전병이구나 ㄷㄷ ㄳㄳ
펫샵에서 데려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펫샵은 대부분 잡종이고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같은거 안한 상태로 분양받는거라 근데 전문 캐터리는 각종 예방접종이랑 건강검진 유전병 검사 등등 진행하기 때문에 급사 확률이 펫샵에 비해 극도로 낮음
사실상 급사 가능성이 없는 수준이라서 캐터리에서 입양하는걸 추천함 캐터리는 대부분 몇백만원 하거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비싼만큼 건강한 아이를 데려올 수 있어
@ㅇㅇ(125.242) 다른 시점에서 보면 굉장히 슬픈 진실이네
근데 뭔가 고양이가 개에 비해 좀 몸 약한 느낌이긴 함
고양이가 개보다 스트레스에도 좀 약함 - dc App
ㅇ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