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숏 좋아함.

친구가 키우는 도숏 얌전하고 착하고 내가 처음 본 도숏이라 첫인상이 좋게 남아서 가끔 멀리가면 보이는 도숏 보고 그냥 속으로만 귀엽네 하고 지나갔는데

집근처에 캣맘충 나타나고부터 병원근처 주민센터 놀이터 할거없이 밥뿌리고다녀서 씨발스러움을 느끼는중

새벽마다 지랄스러운 싸우는 소리나고 떨빠지고 어디구멍나서피딱지보이는놈들 귀좆같이잘린놈들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뿌려진 사료 주워먹고 여기저기 똥오줌지려놓음

치우는 사람은 없음

심지어 다 중성화 된것도 아님 할거면 다 하던가? 밤에 좆같은 소리는 거의 일주일에 3번꼴 요샌 새끼고양이도 돌아다님 그럼 또 얘넨 언제 중성화함?


이와중에 아기들 먹으라고 밥은 더 뿌림

심지어 이새끼들은 밥이 너무 풍족한 나머지 길에 사료 떨어져있는거 좀 오래되었다 싶으면 먹지도 않음 그대로 남아서 썩는내남

이거 치우는 사람=죄 없는 동네주민

심지어 다른 동네에서 먹을 거 없어서 돌아다니던 놈들이 좀 좆된 사료라도 주워먹자고 하나 둘 오기 시작

고양이 수는 더 많아지고 중성화 안 된 개채 수는 더 늘어남 그러면 새끼도 늘어남 그럼 또 얘네 중성화 해야하지?

슬슬 귀찮은지 뭔지 중성화 안하고 밥만 뿌리기 시작


길고양이는 보호종이 아니라 유해종임 만지지도 않았는데 밥먹다 지나가면 지가 혼자 놀라서 발톱세우고 공격함

애초에 야생동물이 사람하고 가까이 살게 버릇을 들여놓으면 안되는데 이런 좆같은 생활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캣맘이 전폭지지함

주된 공격 대상=키가 작은 어린아이, 주인하고 산책하러 나왔던 소형견

애초에 수도 존나 많은데 보호종이 될 수 있음? 고양이가 물어죽인 새가 더 보호해야할 종 아님?

이새끼들은 비둘기같은 놈들은 더러운건지 귀찮은건지 안 건드리고 몸집 작은 새들 위주로 죽임

사료가 존나 많으니 새를 먹지도 않고 걍 장난감처럼 가지고놀면서 죽임 그럼 그 시체 치우는건 또 동네주민 몫


날 추워지면 주차장에 기어들어가서 차 타이어부터 스크래쳐로 쓰다 차 위아래에 있기 시작

깨끗한 차들 위에 발자국부터 발톱자국 생김 이래도 아무도 물어주는 사람 없음. "아몰랑" "보험처리해"

이와중에 주차장에도 밥뿌리기 시작잼ㅋㅋㅋ 차 아래에서 밥은 왜 줌?

차를 지 집으로 생각하고 (절대 캣맘차는 아니다.) 차 아래에서 잠도 잠 그러다 차 주인 와서 출발해서 팔다리 아작나면 사고원인 누구냐? 밥 뿌린 새끼들이지?

근데 이년들은 자기때문에 밥 따라 온 고양이가 차에 깔리면 "너때문에 다쳤어/죽었어" "배상해"를 시전함 니 고양이 아니라매? 돈은 처받고싶고?


책임도 안 질거면 밥은 왜 줌? 집으로 데려가기라도 하던가ㅋㅋㅋ 내가 키우는 건 싫고 밥은 뿌리고싶어~ㅋㅋㅋ

영역동물 핑계대는데 개같은 소리하지 마라. 원래 여기가 영역이 아니었는데 영역으로 인식되도록 만든 사람은 캣맘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동물이기 때문에 집 같은 곳에 오래 두면 영역의 인식이 서서히 바뀜. 하다못해 사람도 타지에서 오래 살면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데 동물은 왜 못함?

훈육하려고 좀 단호하게 혼내는 사람한텐 "고양이는 어린아이처럼 대해주세요"하면서 야생에 놓으라고 하면 "고양이는 똑똑해서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답니다." 모순발언시작


그래도 난 고양이 좋아하고, 동물은 죄가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동물이니 모르고 그러는 일도 많겠지.

내가 싫어하는건 길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 버릇 좆같이 들여놓고 책임 없는 쾌락만 누리는 새끼들임ㅇㅇ

근데 나는 그나마 많이 좋게 생각하는 편인거임. 고양이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 머릿속에선 점점 고양이 이미지 씹창나는중. 민원도 몇번 올라옴.


사람들이 왜 도숏을 싫어하기 시작했겠냐? 애초에 수가 존나 많으니까 이지랄내는 고양이가 도숏이 99퍼센트 정도 됨. 품종묘는 보여도 얼마 뒤면 책임지는 사람이 나타나서 사라짐.

그러면 사람들 인식에선 사고치는 새끼들=도숏=좆같다 이런 인식이 스물스물 생겨남. 이 생각이 자리잡으면 동네 사람들이 고양이만 보면 경기를 일으킴


캣맘들은 자기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동물이 이미지가 점점 좆같아진다는것도 모름. 이 이미지 개선이 걔네가 고양이에게 책임져야 할 일인데 밥만 뿌림. 이게 학대 아니냐?

애초에 사랑한다면서 집에서 책임지진 않는게 진짜 사랑인건지도 모르겠음.

내 눈에 캣맘들은 그냥 "불쌍한 길고양이에게 먹이주는 나"를 사랑하는거고 자기때문에 점점 나락가는 고양이들은 도구로 생각하는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