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후부터 일주일간 계속 피침물 흘리고 밥을 더못먹었고 어제 큰병원가서 130만원주고 초음파랑 시티찍었는데 구강암이고 아랫잇몸부터 시작해서 목반쯤 윗몸까지 번지기 시작했데...
항암치료도 수술도 안된서 그냥 돌보다 보내야 된다길래 조직검사도 하실필요없다해서 알았다했다가 오늘 혹시라도 조직검사해서 항암약물이라도 멕여서 더이상 암세포 퍼지지않게하고 크기좀 줄여볼까하는 맘으로 큰병원 25만원보내주고 조직샘플보내서 검사하라고했다. 결과나오는데 2주걸린다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보냈다..
애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난다
냥이 4마리 키우는데 두번째로 데리고온 애고
3~5살정도로 추정되는 길냥이를 데리고 와서 지금 11년째 키우는앤데 시발 개좆같다..
동네병원에서 결국 구강암덩어리를 터트려서 일주일새 피범벅이고 밥도 못먹고 종양도 더 번진거라 생각하니 존나 화도 나고
시발 2~3개월전에 침 존나 흘렸을때 그때 일찍 큰병원 가면 어땟을까라는 후회도 된다
니들도 애기 아프면 큰병원가 후회된다
시발 어떡하냐 내새끼 ....
너무슬프다
피 못멈추면 그냥 안락사해 실혈사보다 덜아픔
사람도 아프면 큰병원가는데 동물이라고 다르겠냐? 아예 처음부터 큰병원 가야됨.
이미 되돌릴수 없는일이니 고양이 통증이나 나머지 삶의 질에 대해서 고민해봐 어쨌든 보호자 입장에서는 다 후회로 남아 안락사라고 생각하지말고 마지막을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해준다고 생각해 암이면 새로운 혈액이 만들어지 기능이 점점 떨어져서 작은 상처 회복도 잘 안된다 눈이 먼저 상하고 있다면 보내주는거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