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좀 쪘다고...... 돼지고냥이,수퍼고냥이,아줌마고냥이라고 놀림받고... 사람 손 좀 싫어한다고...... 이쁨 못 받고... 밥 많이 먹는다고....... 머라고 또 한 소리 듣고... 승리가 너무 불쌍하네요.... 아무리 동물은 애기때가 이쁘다고 하지만.. 우리 이쁜 둘째 오리 들여오고 나서는, 저를 제외한 가족들에게 찬밥이랍니다....... 아무리 가족들한테 부탁을 해도, 아깽이는 이뻐하지만, 승리는 손을 별로 조아하지 않는 성격때문에 가족들에게 차가운 바람을 맞기가 일쑤에요.... 제가 보기엔 가장 이쁜 고냥이인데... 둘째 들여온지 이틀만에 동생 그루밍해주고.. 둘째 밥 다 먹을때까지 앞에서 지키고 있고, 자기가 목이 말라도 동생부터 목축이게 하고... 아직 어린 동생이 그루밍을 제대로 못하면, 손수 동생의 몸을 압박하여 똥꼬 그루밍까지 다 해주는... 동생만을 위해 사는 아주 착하고 순한 고양이인데.. 냥이가 귀찮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둘 것이지, 가만히 안있다고, 품에 안기지않고 잘 따르지않는다고........ 아무리 말 모르는 고양이라지만...같은 식구로써 화가 나네요 빨리 결혼을 하던지 독립을 하던지 해서 저 혼자 고냥이 키웠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가족들이 머라고 하는 소리.... 아무리 가족이지만 미워지고 너무 서운하네요 아가야... 엄마는 있지..우리 승리가 제일 이뻐....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