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반 고양이에 관한 진실(Turkish Van)
kogepan..(211.218)
2002-11-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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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짤림방지요.
아침에 일어나 아래 \'나얌자기\'님 글에 나와있는 어느분의 리플을 보고,
몇달 전 나도 본 바가 있던 모 TV프로그램 \'동물XX\'에서 소개된 터키 반 고양이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다오. 그분이 하도 열심히 그 프로에서 나온 정보를 \'100% 진리\'인양
주장하시기에 말이오... 난 그런거 보면 꼭 확인해 본다오. 절대 매스컴에서 소개된
사실을 100% 신뢰하지 않소. 그게 우리네 매스컴의 현실이기 때문이오.....
흰색 오드아이 고양이만 보면 \"저게 그 TV에 나왔던 터키 반 고양이 아니오?\" 하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말이오. 보통 우리는 \"터키쉬 앙고라 오드아이\" 정도로 알고 있었지 않소?
그냥 가비얍게 야후 사이트에서 Turkish Van을 쳐 보니, 전 세계 브리더 리스트가 나와
있어서 그 중 미국의 한 브리더 페이지로 들어갔소.
http://www.geocities.com/Heartland/Park/8631/ 이 링크요.
한마디로, 터키쉬 반 고양이는 흰색도 아니었고, 오드아이란 얘기도 없었소.
그저 \"수영하는 고양이\"라고 표현되어 있었소 (\"Turkish Van, The swimming cats\')
사진 두번째가 99-00 시즌 지역 챔피언을 획득한 터키쉬 반 고양이의 사진이라오.
매우 희귀한 종은 맞고, 수영을 좋아한다고 하오. 이건 TV서 얘기한 거랑 일치하지 않소?
근데 어딜 찾아봐도, 흰색에 오드아이란 얘긴 없었소...
모든 사진이 다 머리와 꼬리에 갈색 포인트가 있는 그저 귀엽게 생긴 모습이었다오.
아~~ 오늘은 출근하는 토요일이오. 왜이리 일하기 싫단 말이오...!
언능 출근준비 해야 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돌아온다!!
참, 그리고 다른곳에서 석달도 살지 못한다는 얘기도 없소. 지금 전 세계 브리더들이(주로 서방쪽이지만) 열띰히 키우고 있다고 하오. CFA 챔피언쉽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80년 후반정도)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오...난 도대체 그 프로 기획한 사람들이 통-번역이나 제대로 하고 만들었던건지가 의심된다오.... 진실을 알고싶소
암튼.. tv는 볼 게 못되오-_-;; 그나저나 저 토실한 몸체.. 풍성한 꼬리.. 참 이쁘구려..
단지 희귀하단 이유로 신비화 시키려 한 것이란 말이오.. 내참.. 어쨌든 귀엽구려, 사랑스러움이 뚝뚝 흐르오..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지만 미국놈들 지맘대로라오 -_- 도베르만,그레이트 덴 등의 개도 아메리칸 스타일이 따로 존재하고 맹견들의 경우 미국산은 가정견도 있다오 -_-;; 티비를 보아하니 터키의 반 지방에서 보호하는것 같던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캉갈이라는 터키개는 수출 금지 품목이었소 생각하건데 터키의 반 지방에서 보호하는 품종중 오드아이가 터키인들의 스탠다드(?)고 그 고양이들이 해외에서 번식되어서 나온게 저런 일반 고양이 같소 열성인자는 오래가기 어려우니까(?)그런것 같소 -_-;
참고로 그 수출 금지 품목이었던 캉갈이 미국에도 있었소 -_-;; 어떤 형태였을지는 대충 아실거라 믿으며...
어쨋든 지금 CFA(Cat Faincier\'s Association)에서는 저 타입을 스탠다드로 인정하고 있다고 하오.(
http://www.cfainc.org/breeds/profiles/turkish-van.html)
그리고 브리더는 미국 뿐 아니라 영국, 스웨덴, 호주, 남아공 등 전 세계에 다 있다고 하오... ㅡㅡ; 흐음.. 도대체 그 흰색 오드아이랑은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구려...
그렇구려! 아무튼 견계에서는 미국놈들 스탠다드는 못봐주겠다오 근육질에 가슴벌어진 도베르만이 아메리칸 스타일 되면 늘씬이로 변하질 않나 -_-;; 스탠다드가 그렇게 먹힌다니 뭐라 할말이 없소 ㅎㅎㅎ
허....나도 그 프로그램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그게 순 쌩구라였구료..실망스럽소..-_- 진짜로 짝눈 고양이는 저 사진속에서 없는거 같구료..흙흙...
반고양이라고해서 무식한 사람들이 눈색이 반반이다..ㅡㅡ;;라고 생각했나보오..ㅡ.ㅡ;; 본좌가 방송쪽에 째끔있어봤는데..$%%^@$%^@$%^%@#@#!#$#하더이다...저 기호는 특정직업인에게 혼날까봐 그냥 저리 넘어간것이오...방송직을 욕한건 아니라오...ㅡㅡ;;
그 프로그램 구라요...거기다 그 레포터는 더욱더 끔찍했었소-
암만봐도 첫번째 사진 고양이가 더 이쁜데.. --a
이 글이 왜 올라왔는지 밑에 글을 보니 알겠구랴. 어쨌거나 좋은 지식 감사하오...
그 프로그램 리포터가 고양이 목을 움켜쥐고 드는데 깜짝 놀랐소.
공부도 안하고 프로그램을 대충 만들어 내보내는거 정말이지 맘에 안드오. 그렇게 강아지에 대해서 떠들어대면서도 모르는것 투성이더이다. 헌데 지들이 냥이들을 알 리가 있겠소-_- 정말이지 한심할 따름이오.
파이널 판타지...디비디가 눈길을 끌고 있소...물론 냥이도 이쁘오..
저 위의 사진은 우리 아키의 이름을 지을때 모델이 되었던 파이널 판타지 애니매이션판의 아키양과 같이 찍은거라오.. ^^ 아키처럼 spiritual하면서 강한 뇨자가 되라고 지었다오 ^^; 울 아키는 귀엽긴 한데 못생겼소 ㅎㅎ
역시 매스컴은 그다지 신뢰할 대상이 못되오... 동물프로그램 보다보면 무식한 나한테도 틀린정보가 꽤 들린다오. 올바른 정보를 전해줬으면 좋겠소. 웃길려고만 하지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사실에 가까운 정보와 지식을 얻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생긴다오.
코게빵님, 아키가 못생겼다니 왠 거짓말을 하시오?-ㅅ- 저 우수어린 눈매와 긴 목선을 보시오. 미묘아니요? 사실 이런말 들을라고 한거 아니요? 우린 다 불출 아니요...-ㅠ-
열성인자가 오래가지 못한다는건 틀린말이에요 열성인자건 우성인자건 돌연변이,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비율은 항상 같죠
에..또.. 우리 아키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임에는 틀림이 없다오. 밥먹기 싫을때면 이 엄마의 가슴에 포옥 안기는 그 모습은 정말.. 침 쥘쥘~~ 그러나 평가는 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오. 그리 미묘는 아니오. 오히려 하루오빠가 미묘라고 할 수있겠소.. 근데 아키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깽이라오..흐흐..
울 옆집 아줌씨도 울 하양이보고 반 고양이라 부른다오 아쭈~ 열받소.
얼마전 냥이네에서 흰 오드아이 고양이에 머리에 까만 포인트있다고 반고양이라며 80만원에 분양한다는 글을 보았소 커가면서 그 포인트는 없어진다고 하던데 과연 터키쉬반이 맞나 의문이오.. 우리나라에 있을리 없잖소? 한두마리 정도는 있을지 몰라도 자손번식할 만큼 있진 않다고 보오.. 미키도 반고양이냐는 말 백번은 족히 들었소 지겹소
전체적으로 골격이 왕성하구료 가슴둘레도 크고 어깨도 딱벌어진 것이!! 역시 수영선수다운 몸매요..
하핫..나도 이 글 쓰면서 미꺄오가 생각났다오.. 미키의 근황을 알려주시오.. 새색시가 된 미키...ㅎㅎ
미꺄오는 밤에 울기만 하오.. 이렇게 운적은 처음이오.. ㅠㅠ 아직 발정인건지.. 아님 임신을 한건지.. 약 2주가 지나봐야 알것같소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가리닷...
대중매체가 대중을 더 무지하게 만드는것같소..허허.
근데 저 첫번째 사진의 긴목을 가진 슬픈 여인네는 누구요? 참으로 가냘프로 청순하며 슬픈 모습이오.. 오오오~
무지한 대중매체가 있기에 제가 일하는 \'광고홍보대행회사\'가 먹고 사는 것이오.^^; 간만에 금강이 사진 올렸으니 구경 좀 하시오
이젠 모르겠소.. 어느게 진실인지... 전에 꼬망이맘햏자 글에서 봄이라는 햏자는 다른 의견을 쌔웠었다오. 본햏이 터키어를 알았음 좋겠소...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터키쉬반하고 터키에서 보호하고 있는 터키쉬 반은 틀린것 같소.... 어쨌든 터키쉬 반의 특징은 수영하는 고양이라는것이오...햏햏.. 그리고 터키의 반이라는 지역에 사는 고양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