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렇게 좋으면 내가 돈벌어서

내 자취방에서 키우는건 괜찮은데


사주진 않을 것 같다.



얼른 고양이 사고 싶은데

안사줄 것 같음


지금 자취방도 엄마돈

용돈도 엄마돈

수강료도 엄마돈

컴퓨터도 엄마돈

차도 엄마돈

국내 해외여행도 엄마돈

폰, 전기세, 아니 그냥 모든게 엄마돈인데


나 다음 달에 취업함


고등학생~ 군인~ 대학생~ 무직백수로 10년 동안 고양이 키우고 싶다 그랬는데 안사줌.


웬만한건 살면서 장난으로라도 취업하면 갚는다가 전부 통했단 말이지.


우리집에선 엄마가 돈 잘벌어서 엄마가 여왕님이거든


암튼

고양이는 진짜 안사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