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유산균 관련 논문들 좀 찾아봤는데, 결론만 말하면
“효과가 아예 없다”도 아니고 “무조건 필수다”도 아닌 것 같음.
일부 연구에서는 보호소 새끼고양이 설사 예방이나 장내 대사 환경 개선 쪽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음.
근데 이게 모든 고양이한테 다 적용된다고 보긴 어렵고, 균주나 급여량, 고양이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큼.
특히 제품 고를 때는 그냥 “100억 유산균”, “복합 유산균” 이런 문구만 보면 안 되고
균주명,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CFU, 보관 방식, 품질검사 여부 같은 걸 봐야 한다고 함.
그리고 만성 설사, 구토, 혈변,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있으면 유산균부터 먹일 게 아니라 병원 진단이 먼저임.
유산균은 치료제라기보다는 보조제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는 듯.
요약하면
고양이 유산균은 경우에 따라 도움 될 수 있음
근데 모든 고양이 필수템은 아님
제품 품질 차이가 생각보다 중요함
아픈 고양이는 수의사 상담 먼저
유산균 먹일 생각 있는 사람들은 균주별 참고사항 보고싶으면 블로그에 정리해놨으니 확인하면 됨.
p.s 우리집 냥이쉑이 나이먹어서 관절이 많이 아픈거같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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