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동안 건강하게 자랐는데 3~4일만에 죽어버릴 줄은 몰랐네


췌장암이랬는데 시발 수액이랑 주사랑 약이랑 다 했으니 괜찮아질거였는데


그냥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더라


죽기 전날에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로 내 침대에 올라오려고 낑낑대는데


이대로 침대에서 재우면 혼자 내려가려다 떨어져 다칠까봐 거실에 눕혔어


죽기전에 나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거였을텐데 그냥 죽여버렸네


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