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랑 catsrang] 임신했다고 버림받은 아가가 출산했습니다.
나얌자기 ^-..(219.241)
2002-10-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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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에 들어온 아가입니다.
주인이 다른 사람을 시켜 만삭이 된 아가를 유산 시켜 달라고 2주전쯤 병원으로 보냈지요.
그러나 이미 만삭이라 모든것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원장님이 불가능하다고 전화를 하자 아가를 포기해 버리더군요.
그렇게 임신하는게 싫었으면 미리 중성화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아가는 고작해야 8개월 정도의 아가로 첫 발정때 임신을 한것 같더군요.
심각한 영양 불균형으로 정말 작은 체구의 아가가 오늘 다섯 아가를 낳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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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를 낳고 휴식중입니다.
배가 고파하셔서 드린 캔을 허겁지겁 드시더군요..ㅡ_ㅡ;;
성격급한 둘째 삼색이가 젖을 먹어버리는 관계로 모두다 다 낳은 줄 알고 안심했었지요.
(엑스레이를 미리 찍으려고 했는데 다음주에 낳을줄 알고 오늘 찍을 예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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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급한 문제의 삼색이죠..둘째랍니다.
첫째 사진은 더 심각하게 흔들려서 통과..ㅡ_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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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를 다 낳고 나서랍니다.
일하다가 짬짬히 찍은거라 사진이 엉망이군요.
주말이라 굉장히 바빴거든요.
연두도 정말 대단한게..애 낳다 밥먹고 물먹고..ㅡ_ㅡ;;
젖먹이고 또 낳고. 젖먹이고 또 낳고..ㅎㅎㅎㅎ
애 낳는 장면 찍어둔게 있는데..방송에 나갈 것 같으네요.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럴 계획이였다고 하는군요.
아무도 카메라를 사용할줄 몰라 제가 허접한 실력으로 찍어서 방송용이 될진 모르겠네요.
불쌍한 연두에게 아가들 건강히 잘키우라고 축하 메세지 부탁드려요~
ㅠㅠ.. 나쁜 주인.. 임신했다구 애를 버리다니!!!.. 애기들 넘 이뻐여
에구구구구.. 저런저런.. 그런 못된 주인이.. ㅠ.ㅠ 그래도 건강히 잘낳았군요.. 애기들도 잘 커야할텐데.. 출산 축하해요!! >.<
연두와 아기가 이쁘게 잘 크길...진심으로 빕니다. 연두가 정말 장하네요....그리고 그 주인 --;; 살묘자!!!
-_-..나옹이도 임신했다고 버린 냥이 같았어요..힘내라 연두!!
나아쁜!!! (부르르~~~) 그 사람(사람이라고 불러줄 가치도 없는 넘!)은 지옥에서 죽지 않고 고양이 덩/오줌만 치우는 저주를 받으리!!!! 고양이한테 창피하지도 않은가!!!
하하하~ 전화번호가 있는데 정말 공개해버리고 싶군요...ㅡ_ㅡ;; 아까 한 간호사가 욱하는 심정에 떼서 버리는 걸 본것 같기도 하지만..ㅡ_ㅡ;;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라도 그런 주인 곁을 벗어 났다는거죠. 물론 병원도 개들도 많고 사람도 많긴 하지만 그때보단 나을꺼예요..
아기들 엄마가 너무 이뿌고 안쓰럽기도 하고 ...망할넘의 주인;;;저리 이뿐냥이를 임신했다고 버리다니;;; 헐... 할말이 없소 자기 자식도 그럴까..
그럼 연두와 아가 냥이 들은 앞으루 어캐되는거에요???????????....착한분이 거두어주심좋켔구먼...................
좋은분께 가셔서 잘됬네요..왓순이도 냐암자기님이 후원란에 입양글올린 아이였어요..^^ 차쌤네 삼색이...기억하세요? 기억나시면 왓순이의 옛날이야기좀 해주세요..아는게 없어서..
까오&뽀리님/ 애기들은 입양 보낼 예정이오만. 입양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소. 지금 병원에 밀린 고양이만 6마리이오. ㅡ_ㅡ;; 입양신청이 단 한껀도 안 들어오오. 연두는 간호사 중 한명이 키우겠다고 의사를 밝혔소....좀 크면 입양처를 찾아볼 예정이오.
홈즈님/ 언제의 삼색이인지 말씀만 하면 왠만한 상황은 다 아니 설명은 해 줄수 있소. 다만 차쌤네 삼색이들 이름은 다 삼색이오..ㅡ_ㅡ;;여허허~ 내가 올렸다니 찾아 보겠소.
뒷다리를 잘 못쓰는 삼색이인데다가 꼬리까지 짤린 녀석이었어요..부비부비 대왕에..당시 월드컵때였어요..그때 팔강이란 아이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홈즈님/ 팔강이라..월드컵 전과 후에는 병원을 자주 갔어도 월드컵 당시에는 잘 안가서 기억이 잘 안나오. 월드컵(고양이) 후에 들어온 아이 같은데. 그 즈음 데려온 아가들은 다들 동네 어귀나 쓰레기통 옆등에서 데려온 아가였소..ㅡ_ㅡ;; 내 기억이 맞다면 집앞에서 울던 아가를 한 손님이 데려왔던 걸로 기억되오. 더 이상은 기억이 없소..ㅠ_ㅠ;;;;; (차쌤을 탓하시오!! 왜 삼색이는 무조건 삼색이 고등어는 무조건 고등어 젖소는 다 이름이 젖소란 말이오!!! ㅡ_ㅡ;;;;)
우엥..ㅠㅠ...아가가 아니었소..차쌤이 일년은 거뜬히 지난 뇬이라고 했는데 엑스레이결과 10개월이었소..무지 아줌마같이 생긴녀석인데..ㅠㅠ..
이녀석이오...기억해내시오..어서.ㅠㅠ..
http://www.me2u2.co.kr/ppiippii/download/file/1=1.jpg
기억해내시오~! 꼽사리.;;;
홈즈님/ 내가 못 본 아가요..ㅡ_ㅡ; 난 차쌤네를 매일 가지 않소...ㅠ_ㅠ 가금가서 놀뿐이오..ㅡ_ㅡ; 차쌤은 한번 본 아가들은 다 기억하니 이사진을 보여주고 추궁해 내겠소!!
우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하면 이쁜 아가들도 보고 얼마나 기쁜일인데. 그 사람 도저히 이해안가네요. 울 살찐인 임신을 잘 못해서 걱정인데. 아가랑 연두랑 다 행복해졌으면 해요. 좋은 사람 만나길. ^_^
그래도 참 다행이오...아이들이 무사히 태어나서..ㅠ_ㅠ
젖소냥이임에 분명하오.
근데 고양이도 유산이란것이 가능하오?? 정말 잔인하구려.. ㅠ.ㅠ 나얌자기님 저 기억하시남유?? 지난번 차병원서 깜돌이 중성화 할때 같이 발라당되어서 정신못차리는애 사진찍었잖슈... 근데 어디 병원에서 일하는거요???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아이의 입양을 희망하는 바요...홈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안되는구려...상황 정리되는데로 곧 글 올려주시오...바로 어택 하겠소.
[반이귤이] 근데 리플 단 사람들 말투가 어찌 하나같이 다 고대어일까요. ㅋㅋ. ^^;;; ~하겠오. ~ 바요. ^^* 나얌자기 언니. 얘가 그때 그 애기 맞죠.? ^^* 이뿌네욧.! >.< (글고 우리 반이도 혹시 병원에선 이름이 젓소.였나요. -_- 아님 젖돌이. 모 이런거.? --a )
그런 나쁜 주인이!!! 애갖았다고 버리믄 쓰나 ..더 잘해주진 못할망정...집에서 어지간히 미움받았나봐요 임신했는데 영양실조면.....냥이 이뿐애기들 낳느라 수고많았겠오 냥아 힘들게 아기들 낳느라 수고했고 추카한당~
아키라님/ 이글을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쓰고 보리오. 난 충현동물병원에서 일한다오. 선생님들이 고양이를 무서워 한다오..ㅡ_ㅡ;;; 하 하 하~ 당연히 아키라님은 기억한다오. 얼굴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렇지..ㅡ_ㅡ;; 나도 차아저씨를 닮아가는지 고양이랑 고양이 이름기억만 잘 한다오..ㅡ_ㅡ;; 고양이도 강아지도 유산이 가능하오.. 물론 사람과 대비해 볼떄 임신 2주째 정도만. 깜돌이 사진은 조만간 쌔우겠소..^-^;;;
E.N님/ 닉이 캔 이름이오?? ㅎㅎ 아이의 입양을 희망하면 홈이나 멜로 연락 주길 바라오. 홈은 요샌 잘 돌아가고 있고, 멜도 비어있소. 다만 내 입양 절차는 까다롭다오...ㅋㅋ
wish.*/ 얘가 그떄 그 애기 맞아 엠비씨..ㅡ_ㅡ;; 결국 동물원사람들이란 드라마에서 접수를 할까말까 한다더군..ㅡ_ㅡ;; 빈정빈정~ 반이 이름은 젖소였어..ㅡ_ㅡ;; 내가 반이라고 지었지..ㅋㅋㅋ 그 당시 있었던 반이랑 꼭 닮은 다른 애고 젖소..ㅋㅋㅋㅋ 썜 작명 실력이야 알아주지..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