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 제목은 요 밑에 마샤색시님의 것을 패러디 했음을 자진신고합니다. ) 삼손이에게도 캣타워가 생겼어요. data-nummark="1" zoom-number=0 > 세상의 그 어떤 곤냥이도 이것과 똑같이 생긴 캣타워를 갖지 못했을거에요. 그 높이는 무려 4미터를 넘구요, 겹겹을 이루는 수십개의 가지에는 수백개의 주홍빛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거던요. data-nummark="2" zoom-number=1 > 게다가 나쁜 고냥이들이 몰래 담을 넘어오는지 망을 보기에도 좋구요,   data-nummark="3" zoom-number=2 > 그뿐인지 아세요? 삼손이의 캣타워는 이빨갈이 하느라 , 늘 이빨이 간지러운 아깽이들이 물고 뜯어도 끄떡없답니다. data-nummark="4" zoom-number=3 > 또 감나뭇잎은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손발이 차가워지기 쉬운 겨울철에 얼마나 좋은데요. data-nummark="5" zoom-number=4 > 그래도 삼손이는 이 캣타워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캣타워에 살며시 뽀뽀까지 한답니다. data-nummark="6" zoom-number=5 > 삼손이가 저렇게 좋아하고,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오르내릴 수 있는 삼손이만의 특별한 놀이터가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 속 한구석으로는 은근히 걱정도 된답니다. 삼손이가 저렇게 높다란 나무를 잘 타다가는 어느날 훌쩍 담장 밖을 뛰쳐나가버리는건 아닌가 해서요.   =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