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합시다...
=^ⓛㅅⓛ^=..(211.192)
2002-10-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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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사진이 약간 괴기스럽지 않으오? 조만간 깜깜한 데에 오직 광마우스의 빨간 조명으로 함 쌔우도록
하겠소. 냥이 키우지 않는 햏자들은 모두 괴로워할 것이오. (냥이 키우는 햏자들은, \'이따구로 무신...\'할
듯하오만...)
p.s. 몇몇 분들의 글을 읽다 보니 부모님과 따로 살지만 가끔씩 부모님의 방법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소햏의 부모님께서 냥이를 그다지 좋아하시지는 않는 분들이라... (그래도 애들 길에서 떠는
모습은 차마 못보시고 데리고 오셔서 밥먹이면서 키우는 거 보면 - 시골에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밥주고,
풀어서 키우면 된다오 - 아주 싫어하시지는 않는 듯하지만서두...)
소햏이 진아 키울 때부터 아버지가 벌써, \'왠만하면 키우지 마라. 살진이를 네가 어떻게 키우냐.\' 그러셨다오.
하지만 소햏은 \'뭐 어때요...\'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오. 한 번 말씀하시고는 말았지만서두... 여러 햏자들을
보니 소햏이 행복하기는 하다오...
그래도...
옛날에는 화나시면 하늘을 뒤엎을 듯하시던 소햏의 아버지께서 (전형적인 무작시러운 부산 남자이시오...)
이제는 많이 상냥해지신 듯한 게 때론 마음이 아프다오. 여전히 아버지가 화를 내시면 꼼짝 못하는
소햏이지만, (뭐 그렇다고 나이 30이 다 된 소햏이 아버님말에 꼼짝못하고 애들을 내치는 끔찍한 짓을
하지는 않겠지만서두) 이제는 아버지가 화를 내시지 않는 게 아버지가 늙으신 듯하여 마음이 아프더구려.
다들 애들도 보존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시길 바라오. 물론 본좌도 마찬가지오.
1둥-
빠르시구려...
헐~철드셧소..아부지는 아마 냥이가 아니라 색시나 들여라..뭐 이런 마음이시것 같소..(근데 살진이가 사투리로 괭이요?)
나는 냥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이 날 키웠을때 이런마음이겠구나..라고 생각했소..그래도 역시 자식입장이라 화도 내고 짜증도 부리고 전화도 안받고..이런것은 아직도 하고 있으나...햏자의 말을 들으니 또 잘해야지..했소...
\'진아\'라는 말이 다 \'살진이\'에서 나온 거라오. 우리집에서 키우는 냥이들중 첫째는 무조건 \'진아\'라오... 아마도 \'삵\'이라는 말에서 나온 듯하오.
-_- 허..울집 강아지는 다 \"짱아\" 라오..5대 짱아까지 있었소..
우리집 개는 사람 말 잘들으면 무조건 \'똘똘이\', 못듣는데 털 많으면 \'복실이\', 털없으면 \'메리\'... 간단하지 않소?
우리 마미도 동물들 구찮아 하면서두 무지 귀여워 한다오..어른들은 다 그러가보오..아..가서 마미 쭈쭈나.....;;
저도 고양이를 간절히 키우고 싶지만 저희 마마님을 비롯한 이모분들(다 근처에 사시오..)이 전부 고양이를 \"무서워\"하시오..=ㅅ= 싫어하는 차원이 아니니 얘기도 못꺼내고 있소..나중에 독립하면 그때나 키울것이오..
우리 아바마마가 그러하오.-_- 옛날엔 그렇게도 마니 맞었건만..지금은 안그러신다오..하긴 이 나이되도록 맞음.-_- 이상하징.;;
울 엄니는 아직도 빗자루 날릴 힘은 되시더구려. 아버지보다는 한참 젊으시기 땜시...
우리집은 엄마가 더무서우시오..대학입학전까지 맞았소..그리고 그때의 일때문에 아직도 구박받소..엄마한테 피곤하다고 말하면 곧바로 방법들어오오..ㅠㅠ.
페로 잘 자라고 있네요 ^^ 우리집은 아직도 3마리 때로 살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뭉쳐야 할텐데.. 우리 애기들은 깡패수준이라.. 리트리버와도 맞짱뜨던디 ^^
부럽소~ 울 집 사람들은 난정이가 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소. 왕무관심 --;
-_- 난 엄마가 보고싶소..자취생활 어언 9년째..
어렸을적 수학여행지.. 수련회등에서 엄마한테 울먹이며 전화하는 친구들을 이해못했지만... 친구들은 독립하는 이나이에 소행은 구박당해도 부모님을 떠나기 싫소... 9ㅅ9 방금 아버지와 통화도중 또 끈낌을 당했소 - - 가족과 1분이상 통화해보는게 소원이오 - -
어찌 내 이런 실수를... 정정하오... 소햏이오 - -;;;;
우리 어머니는 전화를 걸자마자 끊으신다오...발신자 번호가 뜨는 바람에...짤 없소...햏자들도 조심하시오...아버지께는 며칠만에 전화 드렸더니...굉장히 반가워 하셨소...햏자들 집에 전화라도 자주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