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랑 catsrang] 4개월 만에 파양되는 우리 업둥이.
나얌자기 ^-..(219.241)
2002-10-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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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날 입양 보낸 업둥이가 파양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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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아이를 낳기 위해 생판 모르는 집 창고에 들어가 아가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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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일째 되는날인가? 어미가 애를 낳고 만하루쯤 되서 동네 험룡이 개한테 목이 물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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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우리집까지 아가들중 셋이 왔다가...그중에 둘째인 히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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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인 쥬디엄마랑은 입양간후 몇달간 연락이 전혀 안되 고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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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화 받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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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알러지로 숨을 쉴수가 없으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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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안되니 전화하셨겠지요....그래도 저한테 연락해준게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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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가 너무 좋아서 포기할수가 없었겠죠...그래서 원망도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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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두려운것 사실이지만...내가 젖먹여가며 키운 애니 다시 좋은 분을 찾아봐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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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족중에 알러지 있는지 꼭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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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온다고 하니 조만간 예뻐지고 성숙해진 쿠우의 사진을 올릴께요.

쿠우는 막 6개월이 넘은 노랑태비의 남자아가랍니다. 중성화는 아직 안했고.
접종은 5종종합백신 다 했구요. 복막염 광견병까지 했습니다.
입양에 관심 있으신 분은 http://catsrang.netcci.org나 adgizmo@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
1등놀이
저기요 집이 어디예요? 한번 놀러가고싶어요.... 쿠우 무쟈게 이뿌지만 울집똥개가 방법할까봐....
에휴.. 안타깝네요.. 나얌자기님 너무 고생이십니다... 휴우.. 쿠우 좋은 엄마 얼렁 찾아야 할텐데요..... (노량이는 울 동생이 제일 조아하는 스톼일의 고냥인데.. -0-;;;;;; 엄니는 눈처럼 하얀 고냥을 좋아하고 난 칙칙한 고냥을 좋아하고.. -0-;;)
아니꼬와박님/ 집은 성수동이구요. 저희집엔 2주전에 전염병으로 별이 된 아가가 있어서...가급적 손님초대는 피하고 있답니다..
아키라님/ 님이 데려가시와요~ 오는대로 데려다 드릴까요? 집도 가까운데..ㅎㅎㅎㅎ ㅡ_ㅡ;;; 예전글에 아키라님이 다신 리플에 대한 답변. 그글에 달아뒀습니당~
아 글쿤요 난중에라도 가보고 시퍼요 냥이들 무지 좋아하는데 실제로 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나중에 기회대면 놀러가리다
아니꼬와박님/ 가끔 저희집 번개가 있긴 해요~ 전염병이 사그러들면 동겔 번개를 하지요~ ^-^
아..밤중에 눈물을 흘려버렸어요. 후원란에서 늘 듣고있던 냥이 얘기였는데...꼭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막내엄마랑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해긍 안타깝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마음이 넓으신 조은분 같아.. 그래도 다행이라 여겨지고...............조은분 만날거예요... 조은분... 정말 조은 엄마가 되어줄분......
흐억 울 동네에 이런 천사가 살고 있다뉘! 성수동 어디세요? 전 1가1동 대림아파트랍니다 흐미 ^^;;
홈즈님/ 막내엄마랑은 가끔 연락이 된답니다..이제는요~ ^-^ 참 다행이죠?
파란물및아이님/ 님의 마음이 닿아 쿠우는 아마 좋은 곳으로 입양 갈꺼예요 ^-^
앵벌이님/ 전 1가2동이랍니다. 쌍용아파트 부근이예요 ^-^
나얌자기님은 정말 착한분이시군요...전 정말 그렇게는 못할거예요..
오 그 리플 지금 읽고왔다오... 글이 원체 많아서 지나간 글을 읽기는 너무 힘들다오.. 우헤헤 병원에서 일하니 많은것을 보겠구려.. 안타까운 일들이 더 많겠죠?? 에구구 차쌤은 우리 깜돌이 안다오 ㅋㅋㅋㅋ 하도 설쳐대서리 맨날 잡혀서 괴롭힘을 당한다오.. 전에는 깜돌이가 야옹이를 괴롭혔다고 두배로 괴롭힘을 당했다오 -0-;;;;;;;
나얌자기님이나 단나복키님 사랑이 님.. 후원란에서 볼때마다 참 존경스럽습니다. 한편으론 전생에 무슨 고양이랑 그..그런 거시기한것이 있어서 그러나.. 하는 생각두 들구요..좋은일 하시니 복 받으실꺼에요..
아.. 상당히 귀엽구료.
아키라님/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무슨 연이 있어서 그동안 배운거 다 포기하고 직업까지 이쪽을 택한건지...ㅡ_ㅡ;;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일단 지금은 즐겁고 후회가 없으니 그걸로 만족하며 산답니다. 다만 전 고양이가 좋을뿐이고 마음 꿀리는 대로 하는건데 다른 분들이 좋게 봐주시니 쑥스럽지요...ㅎㅎㅎㅎ 집에선 왠스떵어리 취급입니다만..케케케케
나두 미니에게 캡타워 사주고 싶구려...ㅠㅠ
앗 나얌자기 님 직업이 궁금해져버림.모니터 커버랑 캣타워 진정 부럽구료~~
ㅠ.ㅜ...
프쉬케님/ 내직업은 동물 간호사요. 흔히 수의간호사라고도 하고 테크니션이라고도 하는데. 내 생각엔 시다바리고 전천후 엔터테이너요..ㅡ_ㅡ;;
MF동물병원이라는 만화를 보면 나오는 AHT 라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