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행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정군(219.240)
2002-10-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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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의 사진은 짤림 방지용~ [그래도 울집 꾸냥이에요~ ]
다른게 아니라 최근에 꾸냥이가 이불에 대소변을 싸는 버릇을 고치려구 화장실을 중심으로 1미터 정도 되는 끈으로 묶어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잘때만. 왜냐면 낮엔 이불에다가 대소변을 안 싸는데 밤에 제가 자려고 이부자리를 펴면 스윽~ 와서 싸고 스윽~ 하고 가거든요 -_-+
(다른데는 안싸요... 평소엔 화장실 이용하다가 이불이 펴있으면 꼭 거기다가 싸요 -_-a)
특히 제가 자고 일어나면 꼭 한 무더기와 차디찬 소변의 흔적이....
향수를 뿌리고 이불을 빨고, 발견하는 즉시 혼내고 해봐도 소용이 없길래 요즘엔 자기 전에 끈으로 묶고 자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끈도 목 부분을 넉넉하게 해서 조이거나 어디에 꼬이지 않게 조심해서~ ^^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꾸냥이는 암컷이고, 냐냥이라고 수컷이 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꾸냥이를 묶어두기 시작한 시기와 엇 비슷하게 평소엔 안하던 행동을 해서 무슨 의미의 행동일까~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잘때 두마리를 풀어놓으면 제 주변에서 자곤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까지 자고 같이 일어나죠
근데 최근엔 꼭 새벽녘쯤에 저를 깨웁니다 냐냥이가 -_-a
얼굴을 할짝 거리고 귀를 낼름 거리고, 그래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곤 하는데 몇번이나 하지말라고 혼내도 계속 해요... 매일 밤마다 -_-a 한 새벽 4~5시쯤에 한번 깨고, 또 자면 한시간 정도 있다가 또 깨고~
(일어날때마다 밥을 조금씩 줍니다. 그럼 일단 밥을 조금 먹기 위해서 저로부터 떨어집니다. )
새벽에 얘들이 배고프다고 하는걸까요? 평소엔 냐옹~ 냐옹~ 거리는데.... 어허라~~
아아~ 그리고 최근엔 냐냥이에게 꾹꾹이를 받아보았는데, 이런걸로 봐선 저를 싫어하거나 괴롭히려는건 아닌데... 혹시 꾸냥이가 괴로워 하니 풀어줘라~~라던가 하는 행동이 아닐까 혼자서 상상해 보고 있습니다 -_-a
꾸냥이도 요즘엔 익숙해 졌는지 끈에 묶이면 괴로워 하거나 풀려고 하지 않아요...(첨부터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구요)
흠~ 이런걸 종합해 볼때 과연 무슨 행동인지....
꾸냥이의 버릇을 길들일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왜냐면 두마리 안고 자면 기분 좋거든여 -_-a)
냐냥이는 과연 무슨 이유로 새벽녁에 계속 저를 할짝거리면서 깨우는건지...(이녀석들~ 난 새벽잠이 많어~)
둘다 3개월에서 이제 4개월 다돼가는 녀석들입니다.
냥이를 키우는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네요~
덤으로 꾸냥이는 보리차를 매우 좋아합니다 -_-(잡담)
허~~~ 일단 발정은 아닌것같구...모래화장실이 있는데두 그런단 말이오? 모래만 있으면 성묘든 아니든 일주일안에 화장실을 가리는데 혹여 변기에 볼일보는 냥이를 만드시려는게요?
새벽에 하는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오.그냥 잠깐 일어나서 발바닥이나 귀를 살짝물어주고 쓰다듬어주다가 다시 잠드면 된다오....
꾸냥이의 특징을 다시 말하자면 화장실에다도 싸고, 이불을 보면 이불에다도 쌉니다 -_-a 그게 문제라는....
어디서 보니까 그건 주인이 자기랑 안놀아줘서 주인의 애정을 확인하려고 한다고 하던데요.. 잘은 모르고 다음에 냥이네 까페에 가면 그런글 많이 있어요.. 냥이랑 많이 놀아줘보세요..
울 차우는...내 침낭(이불의 귀차니즘으로...-_-)만 보면 쌌소.-_- 분명 모래도 있는데 내 방에만 오믄 그런다오. 나중에 보니... 나일론커버있는 파카에다도 쌉디다. 곰곰히 생각해본결과...어릴 때 신문지에 쌔웠던적이 있는데 나일론들이 바스락거림이 신문지와 감촉이 비슷하다고 결론내렸다오.(근데 왜 요즘엔 신문에 안싸는거뉴!>_<) 그래서... 애시당초 치워버렸다오. 허접한 결론은... 이불을 치우란 소리요-_-
냥이누나님 글에 원츄하오. 울 차우도..유독 내 방에서만 그 x랄(절대로 욕이 아니오. 차우에 대한 내 애정표현방법이오)을 했다오-_-; 암튼.. 자주 놀아주믄(하루 30분씩만 낚시같은거나 애무-_-로 괭이 숨차게 놀아줘 보오) 그런거 없음에 한표요.
왓순이도 화장실에서는 쉬를 싸고 이불에는 떵을 싸는데..
이부자리에 애들 떵냄시가 배어서 그럴수도있어요-0-; 우리집 괭이시키들은 화장실이 더러우면 꼭 내 이부자리에 똥싸더라는 할할
냐냥이가..새벽에 그러는건..꾸냥이랑 같이 놀수없으니..너라도..나랑놀아줘라~..그런뜻 아닐까여?함.꾸냥이를 새벽에 풀어줘봐요..그래도 그러나.우다다할 친구가 묶여서 심심해서.쥔님 괴롭히는걸수도.그리고 화장실 깨끗이 안치워주면 이불에 쌉디다..새모래로 싹 갈아주고..청결하게 해줘봐요
모햏자는 외로워서 그렇다 하더이다
둘이 있어도 외로운건 어쩔수 읍나보오... 더욱더 많은 정을 붓도록 하시오. 철철~넘치도록-_-
방문을 닫아놓고 자시오......;;;;
놀아주세요에 한표! 울 삼색이는 제가 놀아주고 동생이 괴롭혀주고(?-지딴엔 놀아주는 거라고...) 하니라 밤엔 아주 잘잡니다... 전에는 새벽에 깨서 배고프다고 냥냥거리다가 밥쌔우고 자면 기분좋다고.. 날 밟고 뛰다니더니.. 요즘은 뭔가 아는게 있는지... 새벽에 깨서 지혼자 부시럭 거리다 밥주면 먹고 또 잡니다... 삼색아~ 다시한번 밟아줘~~~~ 응가는
이상하게도 잘 가리는데... 이불에 요실금(?) 한적이 있는듯한데... 냄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엉덩이 있던 자리가 촉촉했었음.. 약간 냄새가 났었는데... 쉬얀가 아닌가 했으니 쉬야가 아닐지도... 근데 엉덩이 자리였는데... 아~ 아침부터 횡설수설... 그나저나 정군님의 냥이랑 이불이 울집하고 똑같군요... 순간 동생이 사진찍어 올린줄 알았습니다.. 언제 비교사진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