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의 사진은 짤림 방지용~ [그래도 울집 꾸냥이에요~ ] 다른게 아니라 최근에 꾸냥이가 이불에 대소변을 싸는 버릇을 고치려구 화장실을 중심으로 1미터 정도 되는 끈으로 묶어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잘때만. 왜냐면 낮엔 이불에다가 대소변을 안 싸는데 밤에 제가 자려고 이부자리를 펴면 스윽~ 와서 싸고 스윽~ 하고 가거든요 -_-+ (다른데는 안싸요... 평소엔 화장실 이용하다가 이불이 펴있으면 꼭 거기다가 싸요 -_-a) 특히 제가 자고 일어나면 꼭 한 무더기와 차디찬 소변의 흔적이.... 향수를 뿌리고 이불을 빨고, 발견하는 즉시 혼내고 해봐도 소용이 없길래 요즘엔 자기 전에 끈으로 묶고 자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끈도 목 부분을 넉넉하게 해서 조이거나 어디에 꼬이지 않게 조심해서~ ^^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꾸냥이는 암컷이고, 냐냥이라고 수컷이 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꾸냥이를 묶어두기 시작한 시기와 엇 비슷하게 평소엔 안하던 행동을 해서 무슨 의미의 행동일까~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잘때 두마리를 풀어놓으면 제 주변에서 자곤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까지 자고 같이 일어나죠 근데 최근엔 꼭 새벽녘쯤에 저를 깨웁니다 냐냥이가 -_-a 얼굴을 할짝 거리고 귀를 낼름 거리고, 그래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곤 하는데 몇번이나 하지말라고 혼내도 계속 해요... 매일 밤마다 -_-a 한 새벽 4~5시쯤에 한번 깨고, 또 자면 한시간 정도 있다가 또 깨고~ (일어날때마다 밥을 조금씩 줍니다. 그럼 일단 밥을 조금 먹기 위해서 저로부터 떨어집니다. ) 새벽에 얘들이 배고프다고 하는걸까요? 평소엔 냐옹~ 냐옹~ 거리는데.... 어허라~~ 아아~ 그리고 최근엔 냐냥이에게 꾹꾹이를 받아보았는데, 이런걸로 봐선 저를 싫어하거나 괴롭히려는건 아닌데... 혹시 꾸냥이가 괴로워 하니 풀어줘라~~라던가 하는 행동이 아닐까 혼자서 상상해 보고 있습니다 -_-a 꾸냥이도 요즘엔 익숙해 졌는지 끈에 묶이면 괴로워 하거나 풀려고 하지 않아요...(첨부터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구요) 흠~ 이런걸 종합해 볼때 과연 무슨 행동인지.... 꾸냥이의 버릇을 길들일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왜냐면 두마리 안고 자면 기분 좋거든여 -_-a) 냐냥이는 과연 무슨 이유로 새벽녁에 계속 저를 할짝거리면서 깨우는건지...(이녀석들~ 난 새벽잠이 많어~) 둘다 3개월에서 이제 4개월 다돼가는 녀석들입니다. 냥이를 키우는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