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집이 화단 위아래 사이 공간인데 아가냥 저녀석이 어제저녁 박스집 바로 밑에 먼지많은 공간에 숨어서 안나오는거야
예쁜이한테 새끼 걱정되니 네가 박스집에 데리고 들어가라 하고 난 집안으로 들어옴.
오늘 아침 밥주러 나가니 저안에서 어미랑 있더라 ㅋ
아가냥은 어미젖도 먹고 냥이캔도 냥냥거리며 잘먹음. 사료 불려준것도 먹으려 하는데 어미가 낼름 다 먹음 ㅎ
마당에서 쪼그리고 앉아 아가냥 무릎에 올려두고 수저로 캔 떠서 먹이는데 냥냥거리며 먹는 모습이 이뻐죽겠음.
예쁜이도 쟤보다 더 컸을때 2개월가량? 제작년 봄에 어미인 나비가 데리고 들어와서 저 박스집에서 자고 쉬고
밑으로 내려와 밥먹고 물먹고 현관앞 계단이나 마당서 널부러져 있고 화단이랑 텃밭 다 망가트려가며 놀던게 생각나네.
작년가을에 예쁜이가 출산한 청소년냥에서 성묘가 되어가는 첫출산 새끼들 3마리도 예쁜이처럼 마당냥으로 커가고 있구
지금 아가냥도 어미처럼 언니오빠들처럼 커가겠지?
울동네가 30여가구 밖에 없는 전원마을이라 길냥이들 지내기도 좋구.. 울집이 차도랑 버스정류장서 젤 끝 블록 집이라
냥이들이 멀리 나가지도 않지만 (나가봐야 옆집이나 앞집 ㅋ) 차에 치일 위험이 거의 없는 위치라 다행임.
그래서 그런가 맨처음 밥주기 시작한 예쁜이 어미인 나비가 6살정도인데 길냥이들 짧은수명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 생각해.
이동네 들어온지 9년째인데 편의시설땜시 도시로 다시 이사가고 싶었으나 ...고양이들땜시 이사갈수가 없다 ㅋㅋ
울지역은 왜 tnr지원을 안해주는건지...작년에 시청에 문의했는데 없음. 그래서 동병에 다 전화걸어 문의해봤는데 지원안함.
집에서 차로 20분거리에 고양이전문병원도 있는데 얼마전에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지원안하더라;; 냥이전문병원임에도 왜 지원을 안해주냐 ㅠ
중성화센터도 홈피 들어가보니 해당병원들이 몇개 없구 울집에서 넘 멀어. 힝
예쁜이랑 횽이랑 인연이 깊구나
동물복지가지역마다틀림 어디는일년에 열마리? 라고하던데 ...지역경제과에 직접전화해보면 확답받을수있음
아름답당
고양이보호협회나 카라에서 tnr 무료또는 소정비용으로 간ㄷㅇ한데 한번 홈피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