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도망가서 세탁기 밑에 숨는바람에;;
좀 고생했는데
막상 물에 들어가고나선 가만히 있길래
잘씻겼어요 완전 구정물이
학교 대걸레 급으로 나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눈꼽도 식염수로 씻겼구요...
수건을 자꾸 발톱으로 잡아서 힘들긴했는데
말씀대로 잘닦어서 말리고 바닥도 갈고
페트병따뜻한물채우고
뭐 별로 사람좋아하는거 같진 않네요.
병원은요 저희가족이 다 7시에 출근하고
저는 학원가니까. 갈 시간이 없네요...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 포함 가족들이
동물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어느정도 나으면 그냥 마당에 내놓고
내비두려고요. 가든지 마당에서 살든지...
암튼 여러분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사람 안 좋아하면 목욕을 얌전히 할리가 없는데;;;; 좀만 더 기회를 줘.그래도 횽 만나서 아깽이가 다행히 살았네. 이름은 정했어? - DCW
일단은 키워 한달이라도
근데 애기때는 원래 겁 많아서 적응하는데 몇일 걸리더라
한달만이라도 키워봐.
식염수 사다가 눈이라도 자주 닦아주는거라도
분양글 올려봐~사람이 키우다 밖에 보내면 살기 힘들어..
식염수로해줬구나 토욜날도 병원 문여니까 혹시라도 눈 안나으면 가서 안약만이라도 말로 설명하고 처방받아서 넣어주면 안될까 ᆢ안약만 넣어도 근방 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약만 타오면 병원비도 얼마안나올꺼야
한 번 사람손타면 야생에서 적응하기 엄청 힘들어져요. 사람한테 경계심이 풀려서이기도 하고 다른고양이들한테 배척당하고...그리고 지금 상태로는 내보내면 금방 죽을것같은데 건강해질 때까지만이라도 보살펴주시고 입양보내주심이...
되도록 입양글 꾸준히 올려서 좋은주인 찾아줘
분양글 올려봐. 사진 이쁘게 찍고 사연 절실하게 적어서. 안약은 만원 정도면 처방 받을 거야. 식염수 수시로 넣어주고 좋아지지 않으면 안약 사다 넣어줘. 고생했어 이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