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고양이를 길렀는데(지금은 안기름 부대에서 기르던거라서)

 

새낀데 거의 다 죽어가던거 후임새뀌가 가져온거거든

 

암튼 귀요미해서 몰래몰래 소대에서 길렀었는데(행보관은 알았는데 고양이덕후라 뭐라 안함)

 

깨무는 버릇이 생기더라?

 

새끼때야 원체 귀여우니까 냅뒀는데

 

이새끼가 다 커서도 손을 꽉 깨물고

 

사람 손만 가까이가면 장난감인것처럼 발로 누르면서 깨물고

'

그랬음. ㅆㅂ 그래서 손이 상처투성이되도록 놀아주면

 

씹창나있고ㅡㅡ

 

이거 왜이러는거냐? 새끼때 쪼끄마난게 손가락 쪽쪽 빠는게 귀여워서

 

일부러 손가락 물어도 냅두고 그랬는데

 

그거 버릇 잘못들어서 그랬던거냐?

 

냥이 새로 분양받을꺼라서

 

아 글고 혹히 터키쉬앙고라 단모종 새끼 분양할분 내가 업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