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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걸어다니는 것도 뒷다리 쭉펴고 잘 걸어다니고 걷는 속도도 엄청 빨라졌어.

근데 지금 먹는 분유가 한 이틀 정도면 떨어질 것 같은데 한번 더 사야겠지?

프리미엄엣지 키튼 사료 1키로 좀 안되는거 샀는데 한알 입에 떨궈줘도 뱉어냄.

이빨도 송곳니처럼 긴거 몇개 있고 혀도 엄청 길게 뻗는 거 봐서는 그릇에 분유줘도 할짝할짝 해야할 것 같은데 

그릇은 무조건 쌩까고 온리젖병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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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집, 이동장, 화장실인데 

집은 야옹갤 어느 천사분께 무료나눔 받음ㅇㅇ근데 그때는 정말 사리분별 못하는 눈 갓 뜬 애기라서 집어 넣어놓으니 거부없이 들어감. 

그게 적응이 되어선지 자기 집으로 인식하고 이제는 밖에서 뒹굴다가도 지가 안식을 원하면 알아서 집에 들어감. 

똥오줌 누라고 엉덩이 계속 치면 찡찡대다가도 다 싸고 나면 상처받은 고양이처럼 집에 들어가서 면벽수련함..


근데 이동장은 어제 집에 왔는데 안 들어간다. 이동장에 지가 쓰는 담요 깔아주고 집에 아무것도 안 깔아줘도 집에 들어감ㅠ

화장실은 언감생심 바라지도 않았지만 펠렛 위에 올려놓으면 미친듯이 울어제낌ㅠㅠㅠ


대체 얼마나 더 커야 사료를 먹고 화장실 찾는 시늉이라도 할까... 



5일전 사진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559301&page=5&excep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