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키워봤는데...
한 번은 집안 사정 때문에 이사하면서 어쩔 수 없이
고양이 키우는 분께ㅠ 잘 부탁드린다고 맡겼고...
다시 괜찮아져서 키우려고 해도 잘 키우고 계신분 찾아가서
고양이 다시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어서 ㅠ
다른 분이 사정상 고양이를 못 키운다고 해서 받아와서 키웠는데
문 열어 놨더니 발정기때 길냥이랑 눈맞아서 집나감... ㅠ
그리곤 나타나지 않음 ㅠ
이제는 차마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겠다...ㅠ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를 만들던가
고양이를 키우는 여친을 사귀던가 해야겠다 ㅠ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멸치 삶아서 말려가지고
길냥이들 보이면 주는 중 ㅠ
음.. 안됐지만 정말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 지금보다 5000배정도 많아지면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 서로 상처잖냐..
그래서 안 키움 ㅠ 아무래도 남이 키우는걸 보러 가야지 될듯 ㅠ
송파구면 놀러와도 돼. 빈손으로 와도 상관없어. 납치만 안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