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펫샾에 구경차 갔다가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쪼끄만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러지않아도 이미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저로써 (고슴도치는 고양이 사료를 먹입니다.)
한마리 입양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녀석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한 90만원정도 한답니다...?
무슨 고양이새끼 한마리가 이따구로 비싸냐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침 꽁돈 생긴것도 있고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무슨종이냐고 물어보니깐
시프캣이라는 이탈리아산 유니크종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고양이에 대해 아는것도 하나도 없는지라 .. 보기엔 한국에서 심심찮게 보던 고양이와 똑같이 보이더라구요 ..
각설하고 고양이를 입양해서 집에와서 잘 보니깐 너무 못생겼네요. 정이 안가는 얼굴이랄까요
그렇다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서 버릴 수 도 없는게 살아 있는 생물 아닙니까..
저 그리고 피 무서워해서 죽이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냥 밖에다 버리고 전단지 만들어서
가출했다고 하면 제가 버렸다는 증거도 없고 그냥 좀더 이쁜종으로 입양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미선이 오빠]어그로 겠지.... - DCW
ㄴㅇㅇ그런가봐 그렇게 비싼종이면 다시 팔면되지 뭘 버리고 죽여.
와 이거 올만에 본다
ㅂㅅ 인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