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모습..
아이라인이 포인트에요.
땅콩과 곧휴 인증..
(흠냐.)
여자친구랑 산책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쓰레기더미에 버려져있더라구요..
발견당시 쓰레기더미옆 상자에 있었구요 ㅠ
상자안에는 일회용 접시에 상한 우유가 있더라구요..
이미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있지만 맘이 아픈 저흰 그냥 버리고 갈 수 없어서 데려와서 응급처치하고~ 씻기고~ 일단 초유가 없어서 사료 갈아서
불린 후 입에 좀 넣어줬습니다.
저희도 수컷인줄 알았지만 삼색수컷이 희귀하고 나발이고 몰랐어요.(입양 해갈사람 찾다가 빨리 안나오길래 키우자하고나서 알게됨.)
다음날 동물병원 데려가서 주사 놓고, 초유사고 집으로 ㄱㄱ~
(병원 의사선생님이 삼색수컷이라 신기해함. )
병원 기록에
이름 : 밤톨이
성별 : 수컷
이라고 떳떳하게 적어 놓고 집에데려와서 초유먹이니 주사기 3개 원샷하네요 (상남자)
매 두시간마다 주사기로 먹이고있는데 이제 이빨이 슬슬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한숨놓고 삼색고양이 검색해봤더니..
일본에 최소 100만엔 최대 3000만엔에 팔렸다는 사실 ..;; ㄷㄷ(팔렸다는 표현이 좀 싫긴한데) 무튼 이녀석 뭐지? 생각했죠..
처음 데려왔을때 등에는 고등어처럼 검정 회색이었는데
키우다보니 조금씩 털 색이 머리색처럼 검정 노랑으로 바뀌네요
눈색은 지금 파란색인데
나중에 회색이 될지 파란색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무튼 삼색 수컷고양이 인증입니다.
대------박
ㄷㄷ.. 싱기방기하다 근데 삼색 수컷은 진짜 자연 고자야? 중성화 안해도 됨? - DCW
두분께 복이 있을 것이오.. 아 이쁘다
염색체가 xxyy는 고자아니래요 ~
우와 희귀한 삼색아깽이라니!!! 좋은 징조일거예요
대박;;;ㄷㄷㄷㄷ
우왕 나 삼색수컷 첨 봐. 자연고잔줄 알았는데 것도 아님?
??? << 중성화 해야된데요 할때 땅콩이랑 자궁이랑 둘다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네요 물론 발정도 온데요
진구누나 << 일반적으로 맞고 아닌경우가 드물어요 근데 발정도 따로 오구여 xxyy 염색체는 상상 그 이상가로 분양해간데요..
진구누나 << 그래도 고자인지 아닌지 검사 할 예정.
삼색 수컷 고자 아니면 진짜루 비싼데 어줍잖은 품종묘는 명함도 못내밈
늅늅 << 사바나캣 저리가라하져 방금 검색해봤더니 3000만엔까지 나오네요 그럼 안화로 3억..ㄷㄷ 차값 그 이상;
일본에선 귀한 고양이라고 해서 아주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는 하더라.. 근데 재 삼색이가 맞는건가? 보통 알고 있는 삼색이들 털 패턴하고는 좀 틀린거 같은데 아님말고;;;
아냥아부지 << 일본에서 말하는 고가 삼색고양이 털 색이 검 노 흰이래요 패턴은 저도 잘 모름
누가 그러는데(말한사람이 책에서 봤다고함) 삼색이 여자일 확률 95프로 남자로 태어나도 생식불능일확률 90프로라고 그런던데...
ㅇㅇ<< 그럼 이 고양이가 고자아니면 대박이네?
이야 이녀석을 중성화시키는 데에도 엄청난 결심을 해야되네
희긔한걸 떠나서 넘 귀엽다
혹시나 고자가 아니면 정말 엄청난 결단이 필요하겠다 ㅎㅎ 삼색수컷이라니 첨보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