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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다른 곳에서 일생이 자랑하고 있는데 지가 가랑이로 들어와서는 쓰다듬어달라 이 난리다.

 

잠시라도 손을 떼면 냥냥냥냥....

 

너무 서러워서 무슨 큰일이라도 난 줄 암.

 

지금도 한 줄 쓰고 손 내려서 녀석 쓰다듬는 중.

 

허벅지를 발톱으로 찍고 지금이라도 손을 쫓아올 기세.

 

그 희귀하다는 개냥이과임.

 

개냥이 중에서도 사람 관심을 먹고 사는 관심냥이임.

 

무슨 복을 타고나서...

 

전생에 지구를 구함.

 

옆에서는 꼬맹이가 몸 기대고 잠들고.

 

우헤헤헤헤헤헤...

 

부러움?

 

부러워랏!!!

 

진짜 글 쓸 틈을 안 줌.

 

이래서 겜 못함.

 

우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