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냥이 구조해서 병원 입원시켰다고 글썼던 닝겐인데 오늘 퇴원시키고 집에 데꼬왔엉
야옹이 이름은 우주.
우주가 기껏 만들어놓은 상자엔 안 들어가고 소파 밑에 들어감ㅠ 흑흑
뭐 그럴수있지 무서우니깐
근데 자꾸 야옹야옹 운다.. 야옹. 야옹. 야옹. 일케
사료랑 통조림 섞어서 밥 주니 싹 비워서 배고픈건 아닐텐데 설마 엄마 찾고 있는건가ㅠㅠ
치료만 해주고 다시 밖에 보내줬어야하는건가? 맘이 안 좋다... 근데 내가 방에 있으니까 거실에 잘 돌아다녀
엄마 찿나보다 조금 더 있으면 맘을 열어주겠지
내보내면 안돼 ㅜㅜ 옆에 인형이나 담요 뭉쳐서 포근히 있을수 있게해줘.. 안아주고.. 아꺙이라 다시 내보내면 그냥 살아남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