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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족 구성원이 절반이 줄어버린 우리 집에서 챠루이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하다.



챠이는 과묵한 녀석이지만, 소리 없이 근처에 오고,

루이는 쏜살같이 달려와 냥냥 거리면서 사진 처럼 애교를 보여줌.


외출 후 늦은 시간에 귀가해도 이렇게 반겨주는 녀석들이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