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버리러 나갔는데
그 근처에서 냥이 한마리가 어슬렁대더라구.
계속 보면서 요구하듯이 냥냥거리면서 차밑으로 숨길래
막연히 배고픈가보다 했지.
저기 수돗가에 안쓰는 세숫대야가 늘 놓여져 있거든.
알고보니 여기가 길냥이들 오다가다 물마시는 핫스팟이더라구ㅋㅋ
그래서 여기 지날때면 대야에 물받아놓곤 했는데ㅋㅋㅋ
내가 물트는 소리듣고 저녀석 바로 달려와
저렇게 물마시더라ㅋㅋㅋㅋ
계속 냥알댄게
"대야에 물이 없다 닝겐아 어서 저 대야에
식수를 채우거라" ㅋㅋㅋㅋㅋ 이소리 였나봐ㅋㅋ
이햐 횽 최고다 ㅋㅋ 핫스팟을 찾아내다니! - DCW
물 많이 마셔주니 또 다행이네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