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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가 싶어서 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갑자기 막 애교부리듯이 다리에 몸 부비고 하더라고



갑자기 왜 안하던짓을해? 하고 불키니까



지 똥간 옆에 있는 세탁기 위에서 안절부절



그래서 보니까 똥간이 많이 더럽더라


그래서 화장실 모래 통째로 치우고



새 모래 깔아주자 마자


지 팔뚝만한걸 5덩이나 쌈



역시 똥쟁이...



2중구조 똥간이랑 모래땜에 그런가 베란다 문 항상 열어놔서 그런가


평소에 냄새 잘안나고 고수도 잘쓰길래


맨날 맨날 안치우고  일주일에 한번씩 그냥 전체갈이 해버리는데

(4포대 만원짜리 싸구려 + 미스터리 오더킬러 섞어서..사실 내가 허리땜에 숙이고 하는걸 잘 못함)


이 놈이 하루 지났다고 투정부리는 것이었다.


역시 똥간은 수요일 아침마다 갈아줘야 하는듯... 미안해 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