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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구조한 아인데요. 하;자력으로 습식사료도 짭짭 잘먹고, 설탕물도 잘먹기 시작한 아인데.. 어제 퇴근시간에 동생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그램이가 이상해 빨리와야될거같아\' 급하게 집에 가보니 애가 다리에 힘이 없고 손발이 차고 금방이라도 무지개다리 건널듯 숨이 약하더라구요..정신없이 그램이 진단받았던 병원을 갔는데 24시간 병원이 아니라 일단 포도당주사 맞고 24시간 병원으로 빨리가라는 의사 말을 듣고 허겁지겁 향남에서 수원까지 다시 이동...가까스로 병원까지 잘살아남아주었고, 오늘아침 병원장님께서 전화주셨어요. 그램이 자력으로 사료도 먹었고 일단은 안심이라고 오늘 저녁에 한번 면회합시다라고ㅜㅜ제발 살아줬으면..저혈당쇼크라 마지막이 될수도있을까봐 사진남겼습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