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집에서 가장 예쁘다고 뽑는 녀석이라오. 그러나 이녀석에겐 불우한 사연이 있으니.... 녀석은 10개월 무렵 올화이트 단모에 오드아이가 돌아다닌다는 말을 듣고. =인디=가 찜을 한후 내게 넘겨주었다오. (=인디=네는 울 뽀샤 동생인 리즈를 키운다오. 리즈는 올화이트 단모에 골드아이라오.) data-nummark="1" zoom-number=0 > 사진은 좀 뿌옇지만 보시다싶이 아름다운 녀석이라오. 데려올 당시 나이도 나이이거니와. 스프레이가 두려워 데려오는 날 집에도 오지 않고 바로 중성화를 했다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하였소...... 그동네 짱이였던 녀석이 새로운 환경과 거세 (ㅡ_ㅡ;;)로 인해 완전히 기가 꺽여버린게요..ㅡ_ㅡ;;; data-nummark="2" zoom-number=1 > 이유는 바로 우니 첫째 니뽀 때문인데 독점욕 강한 니뽀가 비슷한 덩치의 숫냥이 집에 돌아다니는 꼴을 못보는게요. 특히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화장실 바로 앞에 앉아 나오면 때리는 만행을 하는게요. 소심한 뽀샤... 니뽀의 성질에 견디지 못해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 말았소..ㅡ_ㅡ;; 증거 사진을 쌔우겠소. data-nummark="3" zoom-number=2 > 내 침대에 한무데기. 마지막으로 제일 자주 발견하는 곳 침대밑 한무데기. 옆에 타이디통은 내 손이 안 닿는 곳에 계속 싸버려서 손이 닿는 곳까지 막아버렸소. 뽀샤는 화장실을 너무 좋아하나 니뽀가 승질을 부려서 큰일이오. 그렇다고 니뽀가 세게 때리거나 하는건 아니오. 가끔 목만 물어 뜯소..ㅡ_ㅡ;; 부디 난 뽀샤가 하루빨리 니뽀에게 대응을 해 화장실에서 배변을 해주면 좋겠소. 니뽀에게 매일 같이 뽀샤는 한가족이다라고 주입시키고 있거만. 밥은 같이 먹으면서 왜!!!!!! 화장실은 같이 쓰면 안되는지 모리겠소..ㅡ_ㅡ;; 대책을 세워주시오. 정말 다행인건 이녀석은 단 한번도 설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오. 크리넥스 한장이면 흔적없이 들어진다는게 장점이오. 장은 정말 건강한거 같소. 아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