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양이 두마리 급히 보내야 된다길래 덜컥받았어.근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 이미 강아지가 있기도 하고 얘네들이 싸울까봐 전전긍긍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털도 많이 날리고 돈도 두마리니까 두배로 들텐데 내가 감당못할것같고 볼때는 너무 귀여운데 내가 혹시 버릇 잘못 들일까 무섭고
그래서 분양보내려고. 나 바보같지 욕좀해줘
이럴거면 괜히 덜컥 받는게 아니었는데.
고양이들 갸우 적응했을텐데 또 환경 바뀌는거 스트레스받고 힘들텐데
그냥 받지 말걸. 왜 바보같이 고양이 힘들게 .. 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계속 희망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생기니까 생각도 안하고 덥석 받아버렸어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후회돼 고양이들 괜히 스트레스만 받게하고 아ㅏ진짜 너무바보같아나
일주일 데리고 있었는데도 그새 정들어서 보내기 싫은데 내가 감당을 못해서 보내야 될 것 같긴 하고.. 아 이상황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얘네를 어떻게 분양한다 해도 좋은 주인을 만나서 잘살수 있을까? 이상한 주인 만나면 어떡해. 

아진짜.. 너무 미안해 고양이들한테 
진짜 난 븅신인가봐 미안해진짜.. 
애들 너무 잘논다 눈물나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