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두시간 전에 분유를 양껏 먹엇거늘...
박스 긁고 우에엥! 하길래 황급히 배변유도해보니까
굵은 쉬방울 몇개 떨군다

고럼 고렇지ㅎㅎ 하고 재우는데 자질 않아서
혹시...?!하고 분유 데워 대령하니

챱챱 챱챱
먹더니 갑자기 기절함-.-...
ㅡㅡ?.. 트름도 안햇는데?...

손안에 냅두고 자유로운 한손으로
배를 이리주물 저리주물
등을 이리쓰담 저리쓰담

ㅡㅡ??... 소식이 없고 걍 꿈나라임 짭짭댐
잠결에 쉬 몇방울 눈건 덤

계속 자는거 구경하고 싶엇는데ㅠㅠ
이불 밖에서 자면 찬바람 맞을까봐 박스에 다시 봉인...

잊지 못할 시간인거 같다
미미가 째그마한 몸으로 내 한손에서 잠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