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은 내가 옷을 입고 캐리어를 방에 들여놓자
캣타워로 쩜푸 해서 나름대로 숨으시고
안 나갈거라고 투정 부리셨다
표정도 어찌나 안 되어 보이는지 ..
주인님을 달래서 캐리어에 넣고
택시를 탔어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주인님을 꽁꽁 싸매고 나갔다
계속 병원 다니다가 오늘 느낀 건데
병원 가는 길엔 캐리어에서 나오시질 않더라
병원에 도착해 드레싱 받고 꿀 테라피 받았어
오늘은 어찌나 예민 하신지
긴장이 감도는 처치 시간 이였다
수의사님의 별다른 말씀은 없었어
주인님은 몰래 상처를 핥으신건지 거즈에
피 흘렀었던 자국이 있더라
오늘은 꼭 올인원을 입혀 드려야 겠다
(전부 빨아서 어제는 레깅스만 입혀드렸다)
집에 돌아오는 길엔 또 야옹 대시고
창밖 구경도 하시고
기사님 의자 밑쪽을 계속 응시하며
숨숨을 꾀 하셨지만
재빠르게 주인님을 잡았다
집에 돌아와
올인원 입혀 드리고
주인님들 캔 한개 까서
사이좋게 드시는거 보면서
나도 같이 밥 먹었어
지금은 침대 위에서 낮잠 주무시려고 하셔
오늘도 옹여사님 잘 계신당~~
에옹여사 심기불편하겠지만 빨리 낫는게 중요하니 기운내요~~감기조심 집사도 감기조심^^
여사님 가는길에는 우무룩해 보이신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날이 추운데 집사횽도 건강 잘 챙겨.
옹무룩한 주인님보니 안쓰럽네 조금만 더 참읍시다요 오여사님도 집사도 화이팅이여!!!
초큼 남은 상처가 얼른 아무셔서 병원 고만가셔야할텐데요..냥님 맛나건 마이 잡솨요~
이제 좀만더고생해요 ㅠㅠ
에구 더 추워지기전에 병원 졸업해야하는데 오늘도 고생이 많다냥~♥
옹여사님 옆모습에 랜서니 맨날 두근두근♡ 비 그치고 더 추워진다는데 여사님도 집사횽도 감기 조심하라옹! 오늘도 응원한다옹!!
언능 완쾌하길!!!
옹희여사님도, 집사도 감기조심하고~~!!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들어올 때마다 기분좋다냥~ㅎ
옹희여사님 사랑해요 ♡♡♡♡♡♡♡
여사님 컨디션이 좋아지시더니 꼼수도 쓰시는구냥^^추운날씨에 잘 채려입고 댕겨오셨네. 여사님 집사님 수고하셨다. 늘 건강조심하길 빈다~
옹희 여사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완치돼서 통원치료도 끝내버립시다 화이팅!!!
옹여사는 눈으로 보여주는 표정이 다양도 하시네. 하트. 먼곳에서 일기를 읽는 나는 집사와 옹여사를 응원하다가이젠 힘을 얻고 있어. 참 대단해..집사도 여사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