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랜서니로만 지내왔거든.
근데 냥이를 알면 알수록 너무 키우고 싶고
길냥이들 인생은 또 왜이리 고단한지 맘 아플 때도 많고.
키우게 되면 꼭 길냥이들 분양받고 싶고.
털이나 냄새 이런건 고양이 까페를 가보니
집사인생이 어떨꺼 같은지 조금 실감은 돼더라 ㅋㅋㅋ
커피 뚜껑과 스트로에 털이 얼마나 묻던지ㅋㅋㅋㅋ
냄새도 글쿠.ㅋㅋㅋㅋ
근데 이런건 다 극뽁할수 있을거 같은데
집이 울집이 아니고 전세고, 계속 전세로 살거 같은데
냥이들이 벽지나 문, 집에 원래 있던 주인집 가구 긁는건 어떻게 해야될지ㅠㅠ
냥이 사진들 올라오면 집사들 방도 유심히 보는데
긁힌 집이 많더라고 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인 고민인가 ㅋㅋㅋㅋ
전세 사는 집사횽들 많을텐데 어케 해결하고 있는지 공유 좀 부탁해ㅠㅠ
월세도 아니고 전센데 집주인 가구 안 들어가지 않나? 들어가 있다면 있던 가구는 창고로 빼놓고 형이 가구 직접 사서 쓰다가 전세 끝날때는 벽지랑 장판 새로 해놓고 나가야지. 다른 집들도 계약 끝날때 도배 새로 해주고 나가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것보다 우선 동물 키운다 하면 전세나 월세 계약 하기가 힘들껄?
스크레쳐 많은데도 벽지 뜯을때가 있는데 그냥 포기함; 나갈때 도배비 주고 나와야지; 가구는 안긁던데
구글에 참피 검색해서 만화 함 보고오셈
거실 TV장식장이 원래 아파트에 붙어 있던 거라서 울집것이 아님ㅠㅠ 벽지는 그냥 포기하는게 답일려나ㅠㅠ 계약은 1년 남았는데 말 안 하고 키우면 욕 먹을래나ㅠㅠ
나 월세인데..... 스크레쳐 많은데 벽지랑 장판 다 뜯으심. 나도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할때 뜯어놓으면 답이 없당. 난 내가 원래 무디고 좀 지저분한 성향이 있어서 고양이 털로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깔끔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야기가 다를듯... 옷에 털묻는 거 내 옷에도 고양이 냄새나는 거... 새벽에 우는 거... 생활하면서 영향을 많이 받음... 결론적으로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사랑스럽고 사랑함. 평생 키울 수 있다면 이런느낌의 사랑도 살면서 느껴볼만한 느낌같아.
ㄴㄴ 개념 좀 챙기자. 니가 집주인이라면 계약 중간에 말도 없이 데려오면 좋겠니? 당연 욕 먹고 계약 위반으로 엄동설한에 당장 방 빼라고 해도 너 할말 없게 되는거야
ㄴ 으악 ㅋㅋㅋㅋ 장판까지 ㅋㅋㅋㅋ 강쥐 키우는 내친구도 그런 불편 다 감수할만큼 받는게 많아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라.
우리집 고양이는 장판 벽지는 안 건드는데.. 커텐이 엉망이 됨 ㅠㅠ 새벽에 울고 이런 건 없는데 털도 내가 별로 신경 안 써서 떼면 그만이고. 닝바닝에 냥바냥인듯. 암튼 고양이는 엄청 사랑스러운 생명체야
말은 꼭하고 키우고 나올때 도배비준다하면 허락하는 주인도 많음.
냥바냥이구나ㅠㅠ 냥이가 사랑스러운 생명체라는걸 내가 이제서야 깨달은게 문제야ㅠㅠ 그냥 모르고 살걸ㅠㅠ
알았어. 키우게 되면 꼭 주인한테 미리 얘기는 하겠음.
케이지안에 키우면 그런걱정사라짐
전세라며..그 집에 들어간돈의 60%이상 횽 돈 아님? 글면 계약기간동안 집주인 뭐라할자격없는거임 월세도 아닌데 뭐그리 눈치를 보냐 가구땜에 걱정이라믄 그 가구 베란다에 치워놓고 인터넷 싸고 좋은걸로 대체해도 됨 냥바냥이겠지만 쇼바는 건들어도 가구는 안 건들더라능ㅋ
ㄴ쇼파
전세 좀 살아봤는데 나갈때 도배장판해주고 이사한적 한번도 없음 전 세입자가 지저분하게 쓰게되믄 담 세입자가 도배장판새로 하고 사는거 아닌가?
냥바냥이긴 한데, 울 냥이들은 스크래쳐만 써. 스크래쳐 없었을때도 가구 긁거나 하진 않았어. 나를 스크래쳐로 썼지.... ㅠㅠ
다른 건 몰라도 허락은 꼭 구해야하는 거 아닐까?
계약서에 원상복구, 동물금지 항목 있는지 보고 없으면 말 안 해도 된다. 벽지나 가구 긁는 건 복구비 내던지 안 긁게 가르치면 되고. 나 18년 간 내 고양이가 열 넷에 집 거쳐간 업둥이가 이백마리 전후인데 벽지 뜯긴적 거의(전혀는 아니고) 없다. 긁힌 거 다 합쳐서 내 손바닥 면적보다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