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길고양이가 추위에 떨고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아주 얌전하고 순합니다. 실내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문이 빨갛고 돌출되어 있는 것을 어제 발견하였습니다.
걱정이 되어 자세히 보니 그것이 나오기도하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들어가면 정상 상태로 보입니다.
화장실 모래는 잘 사용하는편인데
가끔씩 조그만 변 덩어리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닙니다.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나이는 1년정도 되어 보입니다.
털색이 삼색 혼합인거로 보아 암컷인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장난 물건은 고물상으로
병원가보는게 나을듯
학대하고 유기당한거
본인도 키우던 고양이 온갖 학대와 구타로 스트레스 푼다음 길가에 내버림ㅇㅇ;; 배변장애 생기더라ㅋ
병원부터 가봐. 병원 갈 시간적 여유나 금전적 여유가 부족하면 전화로 문의해도 좋고. 기본검진은 얼마 안하니까 새로 집에 온 김에 기본검진 받아보고 귀랑 응꼬랑 발톱이랑 몸 전체적인 검진 한 번 받아봐
치질같은건가.. 자세한것은 병원 한번 데려가보셔요
위에 어그로는 알아서 걸러듣고.. 병원먼저 가는게 우선인듯 해.
병원가서 전문가와 이야기 해 보세요 고민하다 병이 커집니다
대변 누기 직전에는 원래 돌출되긴 하는데 항상 나와있나요? 작은 변 덩어리는 덩 누고 똥꼬에 묻은게 가끔 그럴수도 있구요..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다니는 동물병원 있으면 꼭 데리고 가지 않더라도 돌출부위 사진 찍어서 수의사샘이랑 의논도 가능할거예요.
조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결과 부터 말씀드리면, 변비였습니다. 갑자기 마른 사료를 먹어서 그럴수도 있고, 길고양이 시절 체력이 소진되어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변이 맺혀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다른 시술은 없고, 배 맛사지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