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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멜리가 언니들과 가까워지는 걸 보느라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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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와 마리 이름짓기는 예전에 얘기했었지만 다시 하자면

 

 

민트는 보자마자 그냥 딱 민트였지만

둘째인 마리는 오랫동안 이름도 없이 삐용이로 불리웠었지요.

그러다 민트와 같은 허브로 풀네임 로즈마리,

그래서 M자매, 허브자매가 되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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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민트의 못마땅한 표정을 봐주시고..

지금은 이런 눈으로 멜리를 보지는 절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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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도 이름짓기가 어려웠지만 멜리는 더 어려웠지요.

별별이름이 다 거론되다 결국 남은 건 바질과 멜리,

바질으로 하려면 엠자매는 포기하고 그냥 허브자매가 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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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투표까지 했는데 오빠 둘은 바질에, M올케는 (올케언니도 엠이예요.) 멜리에 표를 던지고

엄마는 더 고민에 들어갔답니다.

왜냐면 엄마도 첨엔 바질이 더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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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정하게 된게 멜리,,대빵 큰 엠올케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물론 착한 올케는 바질도 좋다고 했지만요.

 

나중에 생각하니 바질은 오이, 호박처럼 식재료의 느낌도 너무 강하더라고요.

 

 

이렇게해서 탄생한 멜리의 풀네임은 멜리사, 레몬밤의 다른이름입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허브자매, M자매가 탄생한 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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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날 손톱발톱 깎이고 망연자실했던 멜리랍니다.

메이님의 인스타에서 좋아요를 엄청 받았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