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땜에 나와서 주택가에 자취하는인간인데..


자취충답게 배달음식 많이먹고 집근처에 먹을게 항상있음.

한번 보니까 내 먹다남은 짱개그릇 뒤집어놓길래
(이걸 고양이가 먹냐?)

담배살때 심심해서 고양이 통조림?같은거도

하나사서 까놓고 집마당 구석진데 비오면 들어가있길래

방석도 하나 주고 이랬는데

이새끼들이 점점 안하무인이다 퇴근하고 집드갈라는데

문앞에서 이빨 내놓고 안비켜줌.

담배피고있으면 구석에서 째려봄

친구들인지 새끼인지 자꾸 우리집 창고 보일러실

사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남

밤에 싸우는건지 존나 꽥꽥되고 아예 지네집처럼 쓰고

지가 주인임. 이놈들 눈치보면서 집들어감

얘들 어떻게 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