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보호소에서 길냥이 새끼로 보이는 3개월된 수컷 냥이 델고 온지 5일째입니다.

 

순하다고 설명되어 있어서 저는 얌전하고 말 잘듣는 성묘처럼 행동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당황스러운점이 많네요.

 

1. 냥이가 하악질은 한번도 안했어요.

 

2. 하지만 쓰다듬으려고 하면 막 물려고 해요. 원래 아기냥이들이 다 그런건가요? 아님 길냥이 새끼라서 그런건가요? ㅠㅠ

 

3. 앉아서 컴터 하면 앞에서 방해하거나 무릎에서 자려해요.

 

4. 잘 땐 방에 들어오려 몇번 했지만, 아직까진 거실에서 몇번 울다가 자네요.

 

5. 이름을 불러주는데 주인을 모르는것 같아요. 이맘땐 그런가요? 예전에 알던 고양이는 나비야~~ 하고 부르면 야옹~~ 하고 왔었거든요

아직 어려서 못알아 듣는건가요?

 

저희 냥이 이정도면 정말 순한거 맞나요?

언제쯤이면 부르면 대답도 하고 주인도 알아보는지.. 깨물지 않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