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봉지에 넣고 쥐불놀이하듯 뺑뺑이 돌려달라고 조르던애가 제일 힘들었었는데 그앤 올해초 신경질환으로 죽었어.마트봉지를 던져주면 알아서 들어가고 내가 쌩까면 빨리 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놈이었지.
고양이가 떨어지면 안되니까 등속운동을 해야해서 돌려주는 나도 속도유지에 신경쓰느라 한번해주면 땀을 흘리곤 했었다. 그리고 그짓을 12년을 해왔었다.


두번째로 힘든애는 지금도 살아있는 앤데 침대위로 날려주는거 엄청 좋아해. 침대로 붕 날려주면 스프링처럼 착지하고 또 날려달라고 달려온다. 그만 하고싶을때가 내 앞에 안돌아 올때고 성에 안차면 끝까지 쫒아다니고 울고 불고 난리친다.
그리고 이짓을 14년을 해왔지. 늙어서 다칠까봐 안해주고 싶은데 습관을 잘못들여놔서 어쩔 수 없이 좀 낮게 날려주는 수 밖에 없어.

지금 15분정도 날려주고 왔으니 이젠 다른고양이 업어주러 가야됨^^;;업혀서 사람 걷는대로 관광하는거 좋아하는 냥이가 있으니까..모양새는 대충 태국 코끼리 관광정도를 생각하면 됨^^;;;사람이 등내주고 기어다니거나 어깨에 앉기좋게 아주 두꺼운 후드점퍼 입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