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대범이 땅콩.
올해 8월 중순 쯤에 태어났을 것 같은 데... 월령이 비하면 정말 작은 듯
하지만, 머리도 크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된 콩순이 땅콩 .. 콩순이 등짝무늬는 언제봐도 예술
두 땅콩이 저렇게 앉아있다.
대범이는 대두묘의 신성이고,
콩순이는 소두묘 중에 소두 인데
또 저렇게 땅콩샷 하니 앙증맞은건 똑같은 듯
#대범이, 오늘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잠상자 밖에 나와서 앉아있더라고. 밥달라고 호통치면서!!
그래서 대범이를 달랑 집어들어서 (아직 아파서 제대로 멀리 도망못가고 잡힘. 아프기 전엔 근처 가기도 힘들었는데) 방에 데려와서 아침 주고.. 잠시 부엌에 갔다왔는 데.... 저렇게 밥 다먹고, 마치 자기 방이었다는 식으로 이불 에 가서 식빵 굽고 있더라. 저녀석 또 저러다가 나중에 정신이 들면 .. 하앜질 하고 도망갈 것 같은 데.. 여튼, 또 저렇게 한 두시간 자고 갈 모양이다. 이제 ㅋㅋ
#대범이는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보다 훨씬 많이 먹었네.
식탐은 여전하나 아직 씹는 악력이 약해서.. 부드러운 캔식 위주로 먹이고 있어. 사실, 대범이에게 잔인한 건 .. 그동안 마당에 사는 냥이들은 [전연령] 사료를 먹였거든. 한창 클 나이에 먹어야 하는 키튼용 사료가 아니라 ...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대범이 참 작다. ㅠㅠ
조그만 게 잘 먹어야 면역력도 좋아지고 씩씩하게 자랄텐데 ㅠㅜ... 전연령용 먹이는 게 잔인한 거였구나..(...) 털썩 ... ㅇ<-< 미농이 임보분이 주신 키튼 다 먹어가서 내발 전연령 섞어주고 있었는데 ㅠ 키튼을 사야... 키튼을...
8월... 대범이 사자자리구나 무럭무럭 자라렴..
사료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마당에 사는 애들은, 설사를 자주 해. 물을 아무 것이나 집어먹으니까 (특히 비오고 나면 여기 시골엔 여기저기에 물이 고여 .. 그 물을 막 먹음). 그러지 말라고 여러 군데 물을 담아서.... 두는 데도.. 근처 고인 물들을 먹어재껴서... 늘 변이 무른 느낌이야. 대범이가 잘 안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
대범이동골동골ㅎㅎ
영양분 흡수가 잘 안 되는 건가... 8월 생인데 9월 생인 꺄올이보다 훨씬 작은 것 같아 안쓰러워. 대범이도 주욱 설사를 하고 있었던 걸까... 냥이들이 맑은 물 마시라고 준 물 마셔주면 고마울텐데.
사료..전연령이면 상관없겠지 싶었는데 ..마이 상관있더라...3개월아꺵이 주식캔(전연령) 먹였다가 설사만해서 계란노른자 함께섞여 먹이니 설사 잡히고 키튼용으로 갈아타니 식용도 좋아지고 그러더라. 두 땅콩 이쁘다. 대범이도 기생충이 있는거 아닐까?
키튼... 키튼 사야겠다...
대범이 팬이애오. 대범이 조아오.
집사횽이 조금만 더 해주면 대범이 집안에 눌러 앉을거 같기도 한데 콩순이랑 싸우지도 않고 잘있네 귀여워라
성묘용만 쳐먹여두 부쩍부쩍 컷던 또는 크지고 있는 애드냥, 포코냥, 생마냥은 뭥미 ?
구충제는 먹였어. 몸이 좋아지면 다시 구충제 한 알 먹여야겠네. 그리고 키튼 사료가 낫겠지? 지금 키튼 사료 주문하러 간다. 집안에서 키우기엔 난관이 너무 많네. 실내생활 적응 하기만 하면.. 분양을 생각해보겠는 데.. 애가 아파서 저러지.. 조만간 기운차리면 다시 하악질 머신 ㄷㄷㄷ. 여튼 아직 자고 있네ㅡ 전기장판이 따숩다는 건 아나봄. 기특한 것
디포//복받는거지. ㅎㅎ 부럽네
대범이 너무 쪼그만하다 이때까지 이렇게 아긴줄 몰랐네 춥고 피곤할텐데 푹 쉬다가 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