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을 (사람)화장실에 뒀는데 한 달 정도 전부터 응가를 지 화장실이 아니라 배수구 근처에 누기 시작했어.


이리저리 알아보니, 고양이가 원래 펠렛보다 모래를 좋아하고 펠렛은 어쩔 수 없어서 쓰는 거라나.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게 될 수도 있다고..


소변은 잘 보는데 응가만 그래. 고치려고 옮기고 닦고 막고 별 짓 다해봤지만 계속 실패...


펠렛이 꽤 남아서 일단은 방치하다가, 이제 슬슬 모래로 바꿔주려고 모래에 대해 알아봤어. 일 년 반 키우면서 펠렛만 써왔던지라 모래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


근데 보다 보니 싼 모래는 눈병, 먼지, 사막화, 젤리 갈라짐 같은 오만 부작용이 있는 것 같더라고.....그렇다고 비싼 모래 사줄 돈도 없고...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최선은 어떻게든 다시 펠렛을 쓰게 만드는 걸 텐데, 혹시 방법 없을까?


꼭 바꿔야 한다면 싸고 좋은 모래가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서 꽤 검색해봤는데도 뭐가 좋은지 감이 잘 안 온다...



정보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