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왔고, 바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견뎌주고 있는 삼순할매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구내염때문에 매일 항생제를 캔에 뿌려서, 먹기 싫겠지만 그래도 옴삭옴삭 먹어주는것이 애처로우면서도 또 허기짐은 면해야겠기에...


할매라고 한 것은, 구내염 치료하느라고 발치를 8개를 했기 때문.. ㅠㅠ


사실, 이 정도 성묘 정도면 먹을때 '와냥냥~' 이런 소리를 잘 안내고 그냥 먹던데...


궁디팡팡 하는 부분 근처를 살짝살짝 지압하듯이 마사지를 해주면서.. 몸 전체를 만져주니까..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지만... ㅡ.,ㅡ;;)


어두운 와중에(그래봤자 7시 반쯤..)도 음향은 녹음을 했당 ㅎ


최근에 찍은 사진은 없고, 9월달쯤.. 반팔 입고 다녀도 아직은 괜찮던 시기에 찍은 것이지만.. 올린당.ㅋ


삼순이가 지 좁은 이마를 내 팔뚝에 들이밀듯이 부비적거리는게 친근감을 표시하는거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