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술먹고 집가고있는데 고양이가 지나가길래
귀여워서 몇번 쓰다듬고 다시 갈길 가는데 졸졸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편의점가서 통조림 하나 사서 먹이고 가려고하는데 존나 아련하게 쳐다보는거...
그래서무작정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사는 오피스텔은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돼있거든...
몰래 기를려고 했는데 얘가 우는바람에 옆집사람이 관리인한테 얘기했나봐
관리인이 오늘안에 해결하라고 하거든
그렇다고 이렇게 귀여운애를 다시 길에 버릴순없잖아 ㅠㅠ
나 사는곳 서울시 영등포구 인데 데려갈 갤러있어?
전혀 길고양이 같지않고 처음만났을때도 몸에서 좋은냄새나고 그랬어 누가 버린지 얼마 안된거같아
관심있으면 댓글좀 줘
출근했는데 얘 생각밖에 안난다 ㅠㅠ
아참! 내가 얘 데리고 동물병원 다녀왔는데 완전 건강하다고 했고 예방접종도 했어.
버린건지 잃어버린건지부터 알아보삼
그 고양이 갖다버리고 다른 젖소고양이로 바꿔치기해도 못알아챌듯
일단 관리인한테 사정 얘기하구 임보라도 알아봐..ㅠㅠ
여기말고 다른데 올려봐 ㅠㅠ임보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