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배송중 어쩌다 찢긴 거면 모르겠는데, 택배상자는 깨끗한데도 불구하고 두군데에 구멍이 난채로 왔고 그중 하나에는 박스테이프가 붙여져 있었어.

상품에 하자가 있는 걸 알면서도 발송했다는 생각에 화가 나서 얼른 교환신청하고 대기하던 중이거든. 이래서야 언제부터 저렇게 방치된건지도 모르는거잖아.

근데 박스테이프가 없어서 봉하진 않고 잠깐 놔둔 사이 애가 하자보다 더 크게 사료봉다리 뜯어서 헤집어놨다... 손 못대게 상자 입구쪽을 벽이 맞닿게 막아놨는데도 어떻게 다 밀어내고 뜯어놨어 그걸. 사료 없는동안 주식캔파티도 열어줬구만 미친 고양이새끼 너무한다 진짜...시펄

아마 오늘 맞교환 택배기사님 오실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맞아?

새로 오는 사료 반송한 뒤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양해 구하고 택배비 물어야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