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가보니 오늘은 누가 줬는지 고양이 캔도 따져 있었는데 안먹고 있다가 내가 가니까 다가오네.
땅에 쪼그려 앉아도 내 무릎 위로 올라오고 벤치에 앉아도 올라오는데 손으로 뒤 받쳐주고 쓰다듬어주니 식빵자세 하고는 골골대며 눈 감는다.
전에는 암컷과 함께 있어서 덜 추웠을텐데 요즘은 혼자 있어서 추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