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냥이였다가 눈 앞에서 박스집이 박살나서
제가 잠시 보살펴주고자 데려온 야옹이입니다.
이름은 저희집 아이들이 별 이라는 글자가 다 들어가서
발바닥 패드도 깜장색이길래 깜별이로 이름 붙여줬습니다.
현재 중성화(수컷이었죠...지금은.. 무컷??) 시켰고,
fip 복막염 1차(2차 남음) 맞았어요.
실밥 풀러갈때 종합백신 또는 광견병 백신 맞출거구요.
즉 예방접종은 종합백신 또는 광견병 둘 중 하나 빼고
다 완료시킨 상태일겁니당(조만간 데려가신다면요)
기생충이랑 귀진드기 없구요 중성화 수술전에 박박 씻겨놔서 길냥이 생활 흔적 조금 빼곤 다 깨끗합니다.
일단 우드펠렛 적응도 한번에 됐구요.
일반 모래를 줘도 잘 쌀 듯합니다.
오줌도 싸야할 곳에 데려오자마자 잘 싸고
똥도 튀기지않고 아주 고이 잘 싸놓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사람 손을 매우 좋아해서
(길냥이 출신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허리 부근만 잠깐 슥슥 만져줘도 철푸덕 옆으로 드러눕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푸덕이나 철떡이로 지어줄까 했습니다. 건사료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있구요.
생긴건 조금 억울하게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좀 웃기게 생기기도 했지만 눈망울도 크고
나름 매력적으로 생긴 것 같습니다.
나이대는 의사쌤 추정 1~2년 갓 성묘라고 예상하구요.
몸무게는 중성화 수술 당시 3.48키로였습니다.
분양자의 지역은 충남 당진이구요.
근처시라면 제가 데리고 갈 수도 있구요.
오시는게 편하시면 오시면야 제가 더욱 좋구요.
책임비는 5만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물론 잘 지내고 있는게 확인되면
고급사료 주문 등으로 더 얹어서 입양자분 자택으로 돌려드릴겁니다. 이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혹시나 야옹이갤에서 입양을 생각하고 계신 분께서는
댓글로 의향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깜별이가 좋은 집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미 별빛이랑 샛별이를 키우고 있어서
셋은 무리이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분양글을 올립니다.
모쪼록 좋은 분께서 연락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 순서가 뒤섞인건 이미 성묘인 길냥이이고, 꼭 1-2-3차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병원에서 이야기 했기때문에 그런 것 뿐이랍니다~ 특히 중성화가 급했고, 복막염은 코로 넣다보니 아무래도 수술할때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분양글이네 좋은 곳으로 입양가길 바람
잘하시네요. 좋은곳에 분양받기를~
별이말고 나비를 키워라냥.
별빛, 샛별이랑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기는 한데..(물론 합사 적응기간이라 그런지 틈나는대로 서로 하아악! 거리네요...) 아무래도 깜별이는 무리인 것 같아요. 잘못하면 원치 않게 애니멀 호더같이 무책임한 사람이 될 수도 있구요...
복막염 예방주사는 맞추지말라던데 병원에서 오히려 더 유발시킨다는 의심이 많다더라 참고하고. ㅜ ㅜ 얼굴에 점 번진게 너무너무 귀엽네 ㅋㅋ 좋은집 가길
음 그렇군요. 뭐 그래도... 안 맞추면 혹시나 후회할까봐요. 좋은 분이 나타나시면 좋겠네요.
코만 짜장묻었네..귀엽당 좋은 집 찾아가길..!!
이왕이면 연락처 적는게 좋을듯 나중에 보는 횽들도 있더라
깜별이 구조해줘서 고마워! 꼭 좋은 집사와 인연이 닿기를
몇일 안된거 같은데 눈도 말짱해지고 깔끔해졌네 이쁘다 기생충 진드기도 없고 성격도 그렇고 길에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좋은집사 만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병원 끊어라 나중에 애들 체력 떨어지면 후회할까봐 맞췄다는 예방주사가 독된다